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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사화,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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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추 날짜 : 2020-07-23 (목) 20:47 조회 : 2194 추천 : 2 비추천 : 0

박봉추 기자 (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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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참 이름 이쁘다. 9월 고창 선운사 가면 꽃무릇이 사방천지 벌거지다. 갈은 아직 멀었고 장맛비가 장하다. 뜨락에 퓐 상사화를 보는 맘이 자꾸 마껄리를 들이킨다.

내, 내 맘, 맘이 차꾸 마꺼러진다. 내 맘도 술이 될라나? 오늘은 회사 안가고 낮부터 여적 술타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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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추 날짜 : 2020-07-23 (목) 20:47 조회 : 2194 추천 : 2 비추천 : 0

[1/4]

항룡유회

2020-07-23 (목) 23:08

음주 기사인걸 알면서도

공감이 인다.

비오는날 일은 안하고 술타령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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