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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뜬금없는 추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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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크조종수 날짜 : 2020-06-22 (월) 14:19 조회 : 1904 추천 : 4 비추천 : 0

땡크조종수 기자 (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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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08 Nov 2009... 텍사스에 사는 이가 보내 준 모자...

원래는 아들이 썼었는데...

어느 순간 대가리가 커져서...

지금은 땡크가 쓰고 다니거덩?? ~~ ㅋㅋㅋ

그때 꼬마였던 아들이 전역을 해서 방정리를 하는데...

모자와 같이 왔던 촌티 물씬 엄마, 아빠 열쇠고리와 ‘형님 가족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쓴 카드가 나오겠지??... ㅋㅋㅋㅋㅋ

아... 이것도 있었구나...

하면서... 옛날 그때가...

당시 민주당 열성당원으로 휘젓고 다니던 때가 생각나더만...

지금은 어찌 사는 지 모르지만...

모자 보내줬던 그 인간은 어마무시한 부자가 됐다던데...

뽕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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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크조종수 날짜 : 2020-06-22 (월) 14:19 조회 : 1904 추천 : 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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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2020-06-22 (월) 15:17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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