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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사꾼들은 남의 농사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전문 농업 시대라서 그렇다. 그리고 이들 전문 농사꾼들이 하는 농산물들이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우는 농산물에 비해 농약에 안전 할 확률도 크다고 나는 믿는다. 오늘은 고추를 뽑아내고 김장용 배추를 심었다. 올해 남부 지방의 고추는 대체로 풍년이 들어 가격 폭락을 걱정 한다. 그렇지만 나는 이웃을 잘못 만나 많이 수확을 하지 못했다.고추는 두둑까지 물이 차면 다음날 이면 시들 시들 해져서 고추 농사를 망치게 된다. 그렇지만 우리 식구가 먹을 만큼은 딴것 같다. 가을 무 .배추는 대체로 진딧물만 구제하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자란다. 진딧물은 특히 물에 약하다. 그러므로 해가 진후 물에 e,m 균 이나, 식초를 물에 희석하여 며칠만 관주하면 진딧물과 공생이 가능하다. 내가 다먹으려 욕심 내면 농약 치면 된다. 농사도 남 눈치 보지 않으면 편하게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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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