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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내가 만일 바리스타 라면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3-09-12 (목) 14:22 조회 : 4295 추천 : 6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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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중에서도 아름다운 곳이 드라마 장금이를 찍던 곳인데

외돌개인 올레길 7코스인데 정말 아름다운길이다

그곳에 그림같은 갤러리와 정원이 딸린 커피숍이 있더라

바리스타를 구한다고 현수막이 붙어있어 지나는 모든이들이

아마도 자격증 따서 이런곳에서 살면서 일도하고 글도쓰고

그림도 그리는 생활을 하면 어떨가 하는 유혹을 느낄것같다

천국같은 그곳의 삶도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져서

기존의 바리스타는 다시 도시로 떠나고 새로운 바리스타를

구하는 중일까?

조용한 외국에서 살다가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복잡하게

지나다가 가면 재미있는 지옥에서 재미없는 천국으로

간다고 하는데 저런곳에서의 삶도 그럴까?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3-09-12 (목) 14:22 조회 : 4295 추천 : 6 비추천 : 0

[1/4]

순수

2013-09-12 (목) 15:37

걸어 보고 싶네..
그런데 바리스타는 별루~~~
해 주믐것 먹을래..
ㅋ

멋지다.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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