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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때 일이다. 벌초를 마치고 식사중에 NLL 얘기를 하다 금강산 여행 할 수있겠다고 내가 얘기 했다. 이제 개성 공단도 왕래가 재개 되니 북한 여행이 풀어지지 않겠나 했더니 노인네 한 분이 절대 안된다고 한다. 이유는 북한이 박왕자씨의 죽음에 사과하지 않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또 놀려줄 심산으로 출입금지 지역에 들어 가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하는데요. 형님 군에서 경계시 어떻게 배우셨어요. 금강산이 후방인가요. 난 죽임을 잘하였다는 것이 아니다. 이런 원치 않는 일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류를 하여야 한다는것이다. 박통이 어떻든 교류를 이어 갈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는 칭찬해 주어야겠다. 이야기 말미에 나는 어떻게 하면 통일 할 수있을까요. 하고 물었다. 영감들 퍼주기 식으로 할려면 통일 안하고 우리만 잘먹고 잘살자고 한다. 불쌍한 꼴통들 ! 국제 관계에서 사과라는 단어가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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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