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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청량고추로 설탕 절임 흔히들 말하는 엑기스 농축액을 만들었다. 보통 내용물과 설탕의 비율이 1:1 정도 되게하여 보관하면 식물체의 내용물들이 삼투 현상에 의해 일정량의 액체를 만들게 된다. 여기서 이 액체를 두고 어떤이는 효소라고 하고 또 어떤이는 설탕물이라고 한다. 나도 설탕물이라고 무시 하였으나 몇몇 체험자들의 얘기는 현실과 달리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경우도 있다고 한다. 몸에 좋았다는 경우가 있는듯하다. 몇년전 매실 엑기스를 월별로 분석 한 분이 있어 결과를 물어 보니 6개월이 지나면 처음 내용물과 차이가 난다고 한다. 보통의 경우 12개월이 지나면 변화의 폭이 줄어 든다고 한다. 분석은 HPLC로 하였다고 한다. 설탕 성분 역시 6개월 후부터 변화가 있다고하니 참고들 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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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뽕이라도 내놔롸.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