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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미인대회] 고추아가씨 아니고 아스파라거스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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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날짜 : 2014-02-12 (수) 11:35 조회 : 4081 추천 : 12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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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스파라거스여왕(Asparagus Queen) 메건 로스칸(Megan Roskan)과 차점자 크리스틴 머튼(Christine Merten)이 미시건주 화이트홀시에서 있었던 독립기념일 행진에서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08년 경기침체 이후에도, 미스 유에스에이나 미스 유니버스 등 주류 미인대회에는 수 많은 후보들이 몰리고 있으나, 시골축제의 미인대회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호두아가씨, 미스수박 등의 미인대회조직위원화는 출전자가 없어 고민중인데, 이는 부분적으로 필요한 의상, 장식품, 화장 등에 수백달러에 이르는 돈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역사회는 아직 미인대회를 포기하지 않고, 많은 출전자를 유인하기 위해 후보 자격을 낮추고 있다. 미시간주의 아스파라거스여왕 선발대회는 전통적으로 농부의 아내들중에서 뽑혀왔는데, 수년전부터 미혼 처자들도 출전할 수 있게 조정됐다. 오하이오주의 소고기여왕(Beef Queen) 선발대회는 한 발 더 나아가 성구별을 없앤 소고기대사(Beef Ambassador) 선발대회로 변경하고 남성들도 출전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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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날짜 : 2014-02-12 (수) 11:35 조회 : 4081 추천 : 12 비추천 : 0

[1/4]

납딱콩

2014-02-12 (수) 11:40

미스수박 등의 미인대회조직위원화ㅡㅡㅡ>위원회

근디 먼 팔뚝이 왜 절케 굵냐.....ㅋㅋㅋㅋㅋㅋㅋ

추천 3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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