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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연휴 보내느라고 다들 바쁘지만 느긋한 시간들을 보냈겠지.
시장도 보고 음식장만에 제사에 친척집방문에.극장순례까지하고
어제는 소파에서 딩굴거리며 tv채널을 돌리며 놀았다.
근데 갑자기 눈이 뻑뻑하고 불편한거야. 다행히 안약과 약이있어
눈에 약을 넣고 약을 먹기는 했지만 한쪽눈 하나만 아프면서 불편한것
이 아프면서 딩굴거리는 생활이 얼마나 처량한건지 알겠더라.
말의 해를 맞이하면서 모두들 건강하고 열심히 살아가자.열심히 살아
가는 일상이 얼마나 고마운지 깨달았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중의 하나는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쓰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 모두들 글을 쓰는걸 동참 하자는 의미도 있다.
서로에게 좋은이야기와 살아가는 모습들을 나누자.
3개월을 미리예약을 해야 진료를 볼수있다는 안강 이라는 통증의학과
의사가 시간이 날때마다 가족을 모두 동반하고 큰 버스를 사서 시골 구석
구석 다니면서 의료봉사를 하는데 그모습에 감명을 받은 많은 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면서 같이 봉사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보았다 .
새해 복 많이 받고 복을 많이 주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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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