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손전화 어플중에 픽셀 줄이는 걸 아직 못찾았다.
해서 여러 경로를 거쳐 사진세탁을 하고 있어
사진원본~밴드올리기~밴드올린사진 다운받기~밴드사진 카톡올리기~카톡 다운받기~카톡사진 카스올리기~카스사진 다운받기 등을 통해 픽셀을 줄이고 있다.
더욱 분발하여 스크롤압박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 깍두기 아저씨는 칼을 복부에서 발효시키는 것이 아니므로 담그다는 틀리는 것, 그러나 칼 쇠 등을 물에 넣어 강하게 한다는 담금질 뜻이라면 아주 무서운 깡패이다. 피에 칼을 담금질하여 강도를 높이겠다는 무서운 말, 게다가 담금질 한 칼을 숯돌에 벼리려고 하는 순서라면 예삿일이 아닌게다. 만각 흉아가 이런 무시무심한 넘들을 원산폭격 시켰다는 전설이 있지비...
4. 시라고 말한 까닭은 메주를 소금물에 붉은고추랑 숯이랑 띄워 된장을 담그고서리 그걸로 모자란 듯하여 하늘그림자까정 반달로 비추어 마음을 담그는 것 같아 한 말이다. 하늘그림자가 메주랑 어머니 손맛이랑 같이 버무려져 띄워(발효)진다. 놀라울 따름이다. 어머니 된장 간장 고추장이 맛있는 이유를 알겠더라는...
나를 미워하는 군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