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조리.건강] 추억의 준치국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4-07-14 (월) 17:56 조회 : 6461 추천 : 9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기자생활 : 5,171일째

뽕수치 : 231,519뽕 / 레벨 : 2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준치는 요즘 잡히는 생선으로 지금이 아니면

쉽게 먹기가 힘들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준치만의 맛이 강렬하다

가시도 많아 먹기가 조금은 불편하지만 맛에 있어서

불편함을 넘어서는그무었이 있다

조리거나 찜을 해서 먹을 수도 있지만

물을약간은 넉넉하게 넣고 소금으로만 간하고

쑥갓을 충분히 넣어서 끓이면 준치국이 완성된다.

요즘은 왠일인지 예전에 먹었던 음식들의 추억이

강렬한 유혹을 한다

가족끼리 같은상에서 즐겨먹었던 맛이

사랑과 추억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것같다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4-07-14 (월) 17:56 조회 : 6461 추천 : 9 비추천 : 0

[1/7]

피안

2014-07-14 (월) 19:46

맛은 진한 맛인지, 깔끔한 맛인지...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보기는 깔끔하게 보이네여~

추천 3 반대 0

[2/7]

앤드

2014-07-14 (월) 21:11

먹어본 적이 없음
그란디 가시가 많다니.. ㅠ.ㅠ

넘들 잘 먹는 생선도 가시에 찔리는편이라 생선 잘 안먹음
더군다나 요즘은...

그란디 청양은 넣었나?
왠지 칼큼한 느낌이...

추천 3 반대 0

[3/7]

라임

2014-07-14 (월) 21:24

준치국도 있구낭~ 첨 알았음 ㅋ

추천 3 반대 0

[4/7]

이상형

2014-07-14 (월) 22:23

나도..

김치국은 먹어밧어도..
준치국은 첨이여..

추천 3 반대 0

[5/7]

순수

2014-07-14 (월) 22:26

준치국의 비린내는 어떻게 잡나??
좀 있을것 같네..
난 아직 먹어본 일이 없는것 같어~~
ㅎㅎ

추천 3 반대 0

[6/7]

미나리

2014-07-14 (월) 22:38

한 그릇 하면 몸보신 될 거 같은 느낌

추천 3 반대 0

[7/7]

뭉크

2014-07-15 (화) 14:10

피안/비릿하고 진한맛인데 쑷갓하고 어울려 독특한맛이야
앤드/ 안넣었어 쑷갓으로 맛의 조화를 이뤄 . 청양고추를 넣으면 좋을듯
라임/흔히 먹는음식은 아닌데 추억속에 콕박혀 있다우
이상형/언제 한번 드셔봐~~~~
순수/생선을 싫어하는 사람은 좀 안좋아할듯해
미나리/ ㅇㅋ

추천 1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7700	2013 09-17

5305		도배 [11]	항룡유회	11	5602	2014 07-20

5304		단팥빵 [10]	항룡유회	9	3548	2014 07-20

5303		딸과의 대화 14.7.18 [11]	항룡유회	11	3685	2014 07-19

5302		고추밭 물빼기 [5]	항룡유회	7	4631	2014 07-18

5301		물난리 [8]	항룡유회	9	3408	2014 07-18

5300		[책 만들기]후기1 - 출판기념회 [10]	항룡유회	8	5557	2014 07-18

5299		광역 직행버스 입석 승차 금지와 사당역 노점상 [15]	순수	12	4510	2014 07-17

5298		[책 만들기] 산골에서 바라본 별이 더 빛난다. [9]	항룡유회	8	4214	2014 07-16

5297		[숟가락] 떠돌이에게 '무지개만드는 법�… [9]	항룡유회	7	4210	2014 07-16

5296		최근 무지개를 보셨나요? [10]	떠돌이	9	3457	2014 07-16

5295		술, 돈, 여자 ... [8]	태균	2	3702	2014 07-16

5294		고가구 식탁 [17]	심플	12	5143	2014 07-15

5293		숟가락 : 소방 119 구급대 [5]	라임	9	3344	2014 07-15

5292		소방 119 구급대 [15]	항룡유회	11	4398	2014 07-15

5291		추억의 준치국 [7]	뭉크	9	6462	2014 07-14

5290		화양연화, 앙코르 왓 (날뽕) [8]	앤드	7	3557	2014 07-14

5289		목이버섯 [8]	빨강해바라기	10	4075	2014 07-14

5288		[주말농장] 방울 방울.. [4]	순수	8	3373	2014 07-13

5287		충북 청원의 어느 야산 [13]	순수	7	3568	2014 07-13

5286		시엠립 - 앙코르 왓 (2) [3]	앤드	6	4441	2014 07-12

5285		에노시마 [12]	팔할이바람	12	4457	2014 07-11

5284		결혼기념일 선물보따리가 덜 익었다!!!...ㅠ.ㅠ;; [13]	봉숙이	13	5818	2014 07-10

5283		각종 테스트 [12]	라임	8	4538	2014 07-09

5282		선진국 vs 후진국 [5]	팔할이바람	13	4160	2014 07-09

5281		번아웃[소진증후근] [3]	뭉크	5	5754	2014 07-09

5280		일상... and 토요걷기 [16]	앤드	10	6361	2014 07-08

5279		이런 술집 어때? [21]	심플	13	5439	2014 07-08

5278		뿌빳뽕커리 [16]	앤드	12	8036	2014 07-08

5277		친구 찾기 프로젝트 [14]	앤드	11	4432	2014 07-08

5276		내가 만났던 척추병 환자 [1]	금빛산	-3	3541	2014 07-08

5275		[심심풀이 땅콩] 사주팔자 [9]	이상형	12	4851	2014 07-08

5274		개토실을 보여주겠오~ [12]	라임	12	4122	2014 07-07

5273		백 투 워크 [13]	떠돌이	12	4592	2014 07-07

5272		여름철의 敵, 모기 천연퇴치법 [8]	한우리	14	5080	2014 07-07

5271		나른한 오후에 커피와 케익,체리 [6]	뭉크	8	4520	2014 07-07

5270		[주말농장] 좋은 날씨에 타래난초 피었네.. [16]	순수	10	3649	2014 07-06

5269		태양열 온수기 [11]	빨강해바라기	10	4304	2014 07-05

5268		연휴 중의 하루 [4]	팔할이바람	11	3925	2014 07-05

5267		제주도 가족여행 [11]	한우리	14	5298	2014 07-03

5266		몸보신용 내장탕을 준비했다 [9]	뭉크	11	5289	2014 07-03

5265		독신남의 진정한 의미 [4]	떠돌이	11	4235	2014 07-03

5264		이사 후 ... [10]	태균	11	4583	2014 07-03

5263		기억속의 오토바이들 [13]	명림답부	12	5627	2014 07-01

5262		직장 삼국지 [7]	팔할이바람	16	4164	2014 07-01

5261		가구별 에너지소비지수 [6]	떠돌이	9	3376	2014 07-01

5260		여름 별미 - 매실지 [23]	심플	10	5640	2014 06-30

5259		[주말농장] 풀 뽑아 줬다.. [17]	순수	8	5267	2014 06-29

5258		여행 가이드 [16]	순수	9	5419	2014 06-29

5257		접촉사고가 있었다 [9]	심플	11	4507	2014 06-27

5256		집사람 솜씨 몇 개 올린다 [19]	심플	15	6816	2014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