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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서 멀지 않은 바닷가에, 에노시마(江ノ島)라는 섬이 있는데, 이 섬위에 각종 가게 및 여관이 있다.
마....옵화가,
일본에 다시 간다믄, 꼭 들르고 싶은 곳중의 한 곳임. .....
에노시마까지 가는 방법은 많으나 제일 좋은 방법은 동경에서, 전철을 타고 가는건데 에노덴이라고 바닷길을 따라 운행하는 전철을 탈 수 있다. 차창밖의 경치가 아조 장관이다.
에노시마 가는 전차
에노시마 입구. 여기서부터 볼거리가 많고, 오르막길 양쪽으로 (짤방과 같은) 가게들이 즐비하다.
위의 오르막 길을 다 올라가믄, 각종 레스토랑도 있는데, 레스토랑의 창가나 발코니에서의 식사 이거슨, 느껴본 사람만이 아는데 저멀리 보이는 광활한 태평양과..
손을 뻗으면, 금새 날아 오는 바닷새. 먹이를 들어 손을 뻗으면 진짜로 날아와서 먹고 가는데, 아 릴리 정말 기분째짐..므를까...탁~ 트이는 기분과 함께 자연과 함께되는 몰아일체의 쁘르르르르르한 경지를 느낄 수 있음.
에노시마 레스토랑에서,꼭 먹어 봐야 하는 것은...
살아있는 시라스(白子: 멸치, 정어리, 은어등의 새끼)와... 아조 차가운 정종......ㅡㅠㅡ:....음냐.
이외에도, 자연동굴, 바닷가, 수족관등 아기자기하게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다.
p.s. 그리고....
졸 비싸기는 하지만서도, 섬위에 일본 전통여관들이 있는데 하루 묵어 봄직하다. (그렇다고....ㅡㅡ:. 내가 여관에서 자봤다는 야그는 아니고, 친구에게 들은 야그임)
뜬금없이 끝.
풍악: 싱글침대 가수: 샤란 Q (シャ乱Q)
1분 36초부터....
(중략) シングルベッドで夢とお前抱いてた頃
(돈이 없어서 더블이 아닌) 싱글침대에서 꿈과 너를 품고 있었던 시절
くだらない事だって 二人で笑えたね 참으로 시시한 일에도 둘이서 (같이) 웃을 수 있었지 今夜の風の香りは あの頃と同じで 오늘밤 바람의 향기는 그때 그시절과 같은데 次の恋でもしてりゃ 辛くないのに (너를 잊고) 내가 다음 사랑이라도 하고 있다면, 이렇게 괴롭지는 않을텐데
(중략)
 ...노래 가사가 .. 아조기냥...이옵화 가심을 너덜너덜 찢어 놓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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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