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의 것을 뺏으면 비지니스라 하고,가난한 자가
부자로부터 되돌려 받으려 하면, 폭력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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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그렇고....미국도 그렇고....(나름, 장기체류한 나라. 단기간으로 놀러 간 나라덜 말고)..그외 내가 가 본 나라들의 사회 시스템을 보고 느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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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발언:
젊었을 때야, 도전정신(?)과 호기심 충만으로, 덜 발달된(덜 산업회된) 나라도 상관없이 방문하고 했다만, 나이가 든 다음부터는 덜 산업화된 국가(흔히 말하는 후진국)의 방문은 꺼리게 되더군. 후진국이 여러가지 나를 귀찮게 + 짜증나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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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사회 계층상..
위 계층을 점한 부류가 졸 바쁘고,
시간이 없이 불쌍할 정도로 과도한 노동을 하믄서 살믄, 그게 선진국이고,
반대로, 상식에 반하게 널널하게 살믄 후진국이더라는 나의 경험.
즉,
사회 계층상..
아래 계층을 점한 부류가 졸 바쁘고,
시간없이 불쌍할 정도로 과도한 노동을 해야 겨우 입에 풀칠할 수 있는 사회...
그게 바로 전형적인 후진국의 모습이라는 경험과 생각.
하니...
선진국에서는
아래 계층이 위 계층을 보고...
"와....스벌...
먼 뻘나따고
한번 사는 인생 저렇게 바쁘게 사나...난 놀믄서 살란다" 이칸다는.
반대로,
후진국에서는
아래 계층이 위계층을 보고, 강한 반감을 가지게 되거나 포기한 인생으로 달리게 된다는. 하니 사회 자체가 더 후진국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쩝.
p.s.
작게는 조직의 리더
크게는 한 국가의 리더계층의 롤모델을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네.
옵화 직장의 소장, 나이가 내일 모레믄 90살인듸 조직원들 먹여 살리겠다고, 휴일.토.일없이 일하드만. 제일 한가하고 일없이 느긋한 조직원은 (솔직히 말해) 하급직원들.
바보같이 띨띨한 양키덜을 보믄, 미국이 팍스 아메리카 지위로 굴러가는게 늘 신기하게 생각되지만서도, 일부 양키 엘리트들이 일하는거 보믄 살떨릴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는.
뜬금없이 끝.
간만에 다시 들어보는 풍악: Break Away
가수: 빅마마
...끈........적하니...아조 죽여줘....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