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집 통돌이 세탁기
애벌 빨래를 하고 세탁기를 돌리는데도 먼지가 좀 묻어있는거 같기도 하고, 섬유유연제로 헹궜는데도 냄새가 별로 좋지 않타고 겸둥이 툴툴대서 세탁조가 문제인가 싶어 청소를 해봤음
세탁조 청소는
용역을 불러서 할 경우 오만원 상당의 돈이 들지만 아조 깨깟하게 통을 다 분해해서 청소해 준다는데 검색에 의하면 고러고 나서 세탁기 고장 나서 쓸수 없었다는 글이 있어서 패스하고, 그전에도 했던 방법이 생각나서 예전 방법으로~
먼저 세탁기에 온수를 가득 채운다음 세탁조클리너 (요거 슈퍼에서 팜)를 다 붓고서 두시간 정도를 고냥 둔 후 세탁기에 있는 통세척으로 돌려주면 됨.
요번 세탁조 청소는 날 너무 힘들게 했음
세탁조 클리너에서 시킨데로 온수를 가득 붓고서 세제 넣은 후 두시간 방치. 그 후 통세척 코스가 있다는 걸 잊어 먹고 표준 코스로 세탁조 청소를 했는데 헐 세탁기 바닥에 찌거기가 남아 있어서 다시 한번 물 풀로 채워서 헹굼 후 탈수 했는데 또 찌거기 고대로~ 하다하다 난중엔 걸레 넣고서 헹굼 후 탈수를 두번하고 깨끗해졌다는... 고짓을 새벽 세시까지.
울집 세탁기 15키로짜리~ 아마도 수도세 장난 아니게 나올 듯 
비틀즈 노래 한곡 : Penny Lane
| 
<--- 옌날 생각나누마..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