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이 사는집
미국무궁화가 그의 집 정원에 처연하게 피었네
경북영양에 있는 두들마을은 조선시대 광제원이 있었던 곳이고
석계 이시명과 그의 후손인 재령이씨들의 집성촌으로 석계고택,
서당,전통가옥,30여채,정부인 장씨[1598-1680]의 음식 디미방이
있다.
장씨가 70세의 나이에 후손들에게 전해주기위해 146가지의 음식
조리법을 쓴 책이 있다.이책은 동아시아의 가장 오래된 요리책
이라고 한다
이문열이 이분에 대해 쓴글이 있고 이문열이 사는 커다란 한옥에는
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그는 여유자작하게 살고 있다
글을 써서 큰돈을 벌었으니 뭔가 의미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만
극우적 사고에 빠져있는 그가 과연 역사발전을 가로막는 일에 더
매진 할것 같아 두렵다, 좌익인 아버지를 극복하기위해 더 독하게
극우가 된사람의 편협한 정신세계가 안스럽다.
음식디미방이 있고 고택체험 민박도 할수있다
수수나 옥수수를 새들이 먹지못하게 그물천을 씌워놓았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