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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채무자로서의 삶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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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각 날짜 : 2015-03-08 (일) 02:48 조회 : 6183 추천 : 11 비추천 : 0

만각 기자 (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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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각 날짜 : 2015-03-08 (일) 02:48 조회 : 6183 추천 : 1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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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

2015-03-08 (일) 07:08

나라살림 방식이 외양과 구호만 번지르해지고 서민들의 재화 풀이라고 해봐야 왕창 쪼그라진 마당에 각자도생의 준엄한 명도 점점 서민간의 벼랑끝 투쟁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다.

이처럼 단련되고 현명한 처신을 구사할 수 있는 위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

정글의 법칙이라는 무책임한 수사의 수렁 속에 빠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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