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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찌와 오디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21-06-08 (화) 13:41 조회 : 3459 추천 : 4 비추천 : 0

박봉추 기자 (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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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와 오디가 한창이다. 날도 뜨겁다. 바깥마당 벚나무 늘어진 가지를 끌어 내려 버찌를 따먹었다. 입가에 버찌물이 묻었다.

저녁 무렵 버찌를 따 먹고 들어 오면 귀신 칼 빼문 귀곡산장 분위기라 마누라는 비명을, 아이들이 화들짝한다. 알흠답지? 똥개들아, 특히 납콩 네놈!

오디에는 손이 잘 가지 않는다. 버찌가 훨 맛나기 때문이다. 꿑.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21-06-08 (화) 13:41 조회 : 3459 추천 : 4 비추천 : 0

[1/14]

박봉추

2021-06-08 (화) 14:02

팔자 주름 보톡스 한번에 얼마여?
견적이 나올라나?

추천 3 반대 0

[2/14]

납딱콩

2021-06-08 (화) 14:22

하여간에 ....

맨날 술 묵으니까 손이 떨려서 그런 거 아녀....

거기다 늙은 영감팅이가.....

팔자주름 보톡스 가튼소리 하네...

추천 3 반대 0

[3/14]

길벗

2021-06-08 (화) 17:33

아도저런아가엄따

추천 3 반대 0

[4/14]

길벗

2021-06-08 (화) 17:34

관상좋네.주름그냥둬라좋은상이다.

추천 3 반대 0

[5/14]

납딱콩

2021-06-08 (화) 18:11

길벗/ 이거 어때.....

내가 만든 짤인데...

봉추 영감팅이 한 대 맞으면...

추천 3 반대 0

[6/14]

박봉추

2021-06-08 (화) 20:57

줄겁다!

추천 2 반대 0

[7/14]

납딱콩

2021-06-08 (화) 21:17

박봉추/ 이 변태 영감 가트니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3 반대 0

[8/14]

항룡유회

2021-06-08 (화) 21:36

곱게 늙으라 했는데...

요새 부쩍 두렵다.

추천 2 반대 0

[9/14]

박봉추

2021-06-08 (화) 21:45

항룡유회/ 납딱콩/ 길벗/

모일 모시에 사진을 내린다.
존 구갱했제?

미나리 늬는 영문도 없이 본 걸로 하자.

추천 2 반대 0

[10/14]

미나리

2021-06-08 (화) 23:25

머고,,

추천 2 반대 0

[11/14]

납딱콩

2021-06-09 (수) 03:53

미나리/ 니 양반 아이제....

머선일이고 시픈 생각 드니까....

추천 2 반대 0

[12/14]

납딱콩

2021-06-09 (수) 03:57

항룡유회/ 응 나도...

봉추 영감팅이 보믄 ....

니랑 나랑 가튼 생각이네....

추천 2 반대 0

[13/14]

길벗

2021-06-11 (금) 17:54

ㅋ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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