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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개국을 여행하여 한국기네스북에 오른 이해욱와 그의 부인
인 김성심[부인은 일부분만 동행] 의 여행기를 쓴책을 보았다.
[세계는 한권의 책 나는 그책을 끝까지 읽고싶다]라는 책이다
누구나 원하는 온세상 돌아보고싶은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
인 돈, 건강, 시간을 모두 가진 사람이긴 하지만 그 꿈을 같이
실현하고자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해서 이룩한 점에 경의를 표한다
[이런 꿈이 국가와 인류를 위한 거대하거나 숭고한 듯은 아니지만
개인들의 꿈을 이룩한것을 대단하게 생각한다]
전세계를 가보고싶다는 꿈을 누구나 가질수는 있지만 희망사항으
로만 그치는 사람들도 많고 이룰수없는 꿈이라고 포기하는 사람들
이 대부분이리라.
HSBC 생명의 조사에서 이상적인 은퇴생활 롤 모델 1위에 오른 부부
는 각자의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고 살다가 미리 준비를 하여 은퇴 3
개월만에 여러차례에 걸쳐 유럽, 남미, 남태평양의 섬들 , 중남미의
섬. 아프리카 들을 배낭여행과 패키지여행을 혼합하면서 1993년 6월
부터 2010년3월 까지 온갖 어려움을 격으며 다닌 이야기가 새삼 젊은
이보다 더한 열정을 보여준다
아시아 45개국 ,유럽45개국, 아메리카 35개국, 오세아니아 14개국
아프리카 52개국
총 192개국을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다녀온 그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열심히 자신의 일과 가정에 충실히 살면서도 꿈을 가지고 준비하고
노력하여 일생의 동반자인 부부가 건강하게 여러나라를 다닐수있다
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
성 아우구스티누스 는 '세계는 한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단지 그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는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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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머니해도 방콕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