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양옥집을 카페로 만든곳에서 친구와 함께 밖의 정원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작은 조각들과 연못과 분수가 봄을
부른다.
요즘 주택들의 소리날까 두려워 조심조심하는 생활을 하다가 개인
주택의 편안함을 맛보니 단독주택의 편안함이 그리워진다.
예전에는 대부분 집에 작은 정원들이 있고 나름의 편안함이 있던것
에 비해 요즘은 아래,윗집,옆집 신경쓰며 매사 조용히 살아야하는게
힘들기도하다
좁은 땅덩어리에 수도권에만 몰려사는 우리의 현실이 새삼 느껴지며
편리함을 얻기위해 자유를 잃은 걸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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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