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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어렸을때 난 내가 싫어하는 지도자가 잘못되기를 꿈꾼적이 있다. 그러나 나이가 먹으면서 내가 지지 했던 그러지 않았든 정치인들이 잘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요즘 택시를 타거나 동네 노인네들과 동행을 할때면 지금의 대통령의 잘못을 얘기한다. 2년전에는 생각지도 못하였지만 요즘은 아직 한 사람도 대통령께서 잘하고 있다고 편드는 택시기사나 대리기사나 동네 노인들을 만나지 못했다. 어제는 집 방수 페인트 일하는 보조 아주머니를 버스 터미널까지 태워 드리며 경남 지사의 무상 급식에 대해 물으보니 그 분 역시 지사를 잘못 뽑았다고 하였다. 나는 요즘 새누리 지지자들에게 말한다. 새정치당의 사람들도 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새누리 사람들보다는 근본이 덜 악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한다. 노인네들에게 말한다. 공부를 좀 하든지 아니면 사람보는 통찰력을 키우든지... 제발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람사는 세상 물려주자고 에고 비오는날 밑도 끝도 없는 주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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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