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차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히스패닉(라틴)계 청과물 시장에
다녀왔다.
이곳은 ,
싱싱함과 싼가격(보통 미국식료품가게가격의 절반)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곳은 울나라서 먹던 고구마도 판다.
(군 고구마는 마담 보스가 좋아하는 군것질이다.)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는,
창가에 심을 '국화'를 사기 위해서 였다.
노란색 2개, 주황색 1개를 한개에 3달러를 주고 샀다.
(참 싸지? 물론 간김에 고구마도 샀다.)
전에는
오래돼 밑둥만 커져 다소 기괴한 모습이 돼서 지난 봄에 다 캐냈던,
장미 두 그루와 박스우드(Boxwood) 한 그루가 있던,
동창 밑에 심었다.
지금은 다소 작아보이지만,
내년 이맘 때쯤엔
잘 어울리는 적당한 크기로 커 있을 거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