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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있는 이곳은 새누리당이 당선 되었다. 아침 부터 굵은 비가 내려 우리 지역 할매 할배들이 투표장에 가기 힘든 상황이라 내심 기대 했지만 역시나 경상남도이다. 아니 가게 오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2번을 찍는다 했고 가까운 형님은 투표장에 가지 않는다고 까지 했는데.... 그렇지만 여섯시 이 후 야당이 선전 했다는 보도를 보고 쬐금의 할인과 농장에서 나오는 표고를 엄마들에게 선물했다. 20대 청년들의 표가 야당을 다수당 만들어 주었으니 그들이 잘해서 여당 되었으면 한다. 지인들에게 말했다. 삶이 정치다. 정치가 우리 삶의 죽고 사는것을 결정하므로 정치가 싸우는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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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