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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 서비스(NHS)는, 알콜 소비량에 관한 권고사항을 20년만에 개정했다. 영국에서 이번주에 발표된 알콜섭취 가이드 라인을 보면, 기존의 것보다 엄격한 내용이 들어있다. 남녀 관계없이 일주일에 14유닛이상의 알콜을 마시지 말라고 권고.장려하고 있다. 1유닛은 순수 알콜 10 ml(약 8 g)와 동일한 양으로, 일주일에 14유닛이라 함은, 맥주로 약 3.4리터(6잔) 또는 와인 7잔 또는 위스키로는 반병수준을 의미한다. 이번주에 발표된 영국판 알콜 가이드 라인 링크 <-- 여기
이번에 개정,발표된 권고사항을 보면, 중간정도의 음주량으로도 "유방암, 폭력, 자동차 사고 리스크 상승, 넘어져서 발생하는 부상, 쇄약으로 인한 사망"등등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가이드 라인을 보면, 그러한 리스크를 보다 더 줄이기 위해, 이번에 지정한 권고사항을 단순히 따르는 것뿐만 아니라, (권고사항 수준일지라도) "한번이 폭음"하지 말것과, 마시더라도 3일이상 분량으로 나누어 마시기를 장려하고 있다. 영국정부의 주석 의무관에 따르면, "매일 한잔의 와인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라고 하는 일반적으로 넓게 퍼져있는 생각을, "하찮은 미신"이라고 단언하면서, 그런 것보다는 "컵 한잔의 홍차"를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영국인은 새롭게 발표된 권고사항에 대해 이미 회의적인데, 주말에 긴급구조(ER)을 이용하는 환자의 2/3는 알콜과 관계있다고 하는 결과도 있고, 오래전부터 영국문화에 자리잡고 있는 펍문화때문에 새로운 가이드 라인은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한편, 1월중순경에 개정된 미연방 영양 가이드 라인도, "어떤 이유에서든, 음주를 시작하거나, 음주량을 늘리는거나 하는 것을 장려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중간정도의 음주(정의: 남성이 하루에 최대 2잔, 여성은 1잔)는 "유방암과 폭력, 쇄약사, 넘어져서 부상을 입음, 자동차 사고 리스크 상승과 관계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1월 중순에 개정된 영양 가이드 라인 링크 <--여기
미연방 영양 가이드 라인 링크 <--여기
미국 질병예예방 본부에 의한 음주정의 링크 <--여기
미국 국립 위생연구소는, 알콜과 관련된 장애나 질병으로 이어지는 리스크를 낮추는 음주습관으로, 남성은 "일주일에 14잔 또는 하루에 4잔", 여성은 "일주일에 7잔이하 또는 하루에 3잔이하"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 국립 위생연구소 알콜관련 권고사항 링크 <-- 여기
끝. p.s.
1. 1월에 개정한 미국 영양 가이드 라인을 영국에서 베낀 냄새가 나고
2. 보다 솔직(?)하게 접근한,
미국 위생연구소의 권고사항이 "일주일에 14잔??" ...ㅡ..ㅡ:...
미국넘덜, 생각보다 무지막지 마셔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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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