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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을 하기전에 10여년을 농장과 꽃장사를 하였다.내가 사는 이곳은 삼돌이들과 정부미들이 사는곳과 대우맨들이 사는곳이 지역적으로 구분이 된다. 대체로 삼돌이들의 주거 지역에서는 장사가 까다롭다. 공무원과 그들의 구매 행동 패턴이 별 차이 없이 쪼잔하다. 대우맨들의 구매는 대체로 검수과정이나 문화에 대한 투자가 인색하지 않았다. 며칠전에는 삼돌이가 와서 주차증을 코팅을 하였다. 종이 코팅이라는것이 간혹 공기가 덜 빠지면 깨끗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 한번 더 코팅을 하여도 별 차이가 없고 주차증이라는것이 둥글거나 네모나기 때문에 테두리를 잘라 사용하게 된다. 이 삼돌이는 다시를 반복하란다. 그래서 종업원이 손님이 해 보시겠어요 라고 하니 고객에게 이래도 되느냐고 난리다. 내가 손님에게 고객님 죄송하지만 환불하겠습니다. 그리고 나가 주세요. 그러니 고객에 대한 써비스가 어떠니 저떠니 난리다. 여하튼 환불 할테니 나가 주세요. 난 가게에서 나의 고객은 종업원 언니들이다. 물간 구매 고객은 후 순위다. 특히 사무직 직원들이 고객은 왕이다라는 생각으로 종업원이나 주인들에게 바꿔줘를 아무 생각없이 요구하는것 같다. 역지 사지 하는 마음으로 소비자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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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