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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일인지 일상의 모습인지 뉴스 사회면은 매일 폭력에 관한 기사들이 연일 이어 진다. 섬마을 선생님에 대한 폭행이 있고 오늘 뉴스에는 젊은 여성이 노인을 폭행하는 기사를 듣는다. 저번주 뉴스를 보니 아이들의 장난감 선택실험과 연관지어보면 2-4세 아이들이 레고와 총장난감을 두고 선택하는 실험에서 남자 아이와 여자아이 모두 총을 선택하여 사람을 겨누는 장면은 실험에 참가한 부모들을 당황케 하였다. 인간의 본성이 원시성이 있어 폭력을 유발하는것인지 모르지만 21세기 오늘날의 폭력은 가해자인 폭력자도 어느 상황에서 약자의 위치에서 느끼는 소외감의 다른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섬마을 선생님에 대한 폭력은 약자 강자와 상관없는 나쁜 범죄이고, 또 폐쇄된 사회의 민낯 일 수도있다. 내 나이 오십에 지금 돌이켜 보면 폐쇄된 사회에서 성 범죄는 피해자 보다는 가해자에게 너그러운 얘기들이 많다. 왜 일까 그들도 그런 범죄를 들었던지 아니면 가해자들이었을 수도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고등 동기들의 무용담도 과거를 반성하기 보다는 그때 그렇게 살았어도 지금 잘살고 있다는 놈들이다. 다른면에서 그들에게 가해를 당한 친구들은 아직 모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사회 전반이 약자와 강자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를 수있다는 생각으로 약자에 대한 배려들이 교육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결론 나는 착한 갑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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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