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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대선때, 일본 현지방송에서도 박근혜는 친일파라케따. ...
학계로 돌아오니, 청탁이외에 공동연구 제안을 종종 받게 되었는데, 얼마전 한국의 한 연구 컨서시엄에서 공동연구 제안을 받았다. 요는, 공동연구를 하게되믄 연구자금을 내연구실에 (많치는 않치만, 한국측에서 일부) 제공해주겠다는 내용이였다.
나야뭐.....돈주믄 좋치....ㅡㅠㅡ:. 카는 생각에 계약서 사인 직전까지 갔었는데, 서류에서 한국 연구컨서시엄 연구총괄 책임자 이름을 보니, 묘.....하게 낯이 익은거야. 하여, 인터넷으로 확인을 해보니, (열혈노빠는 아니더라도) 우리쪽 학자들과 반대의견으로 국회에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새누리당쪽 정책을 옹호하던 자이더만(그거 있자네, 우리쪽 일로 나라에 뭔가 일터지믄, 학자들을 불러, 국회에서 하는 청문회 그런거).
니덜도 잘 알다시피, 이옵환 속물이잖냐. 순간 고민되데. 돈이냐 의리냐....허참. 쩝.....그때, 내 집 책상 옆을 지나가믄서 한마듸 던지는 갑순.
갑순: 그런 애들과 엮여, 왜 도와줘? 때려쳐. 팔할: ㅡ,.ㅡ:....킁.
p.s. 경북 대구출신, 갑순... 수십년간, 골수 노빠에게 교육을 받더니, 청출어람이구나.......  ....훔~ 노빠만세.
뜬금풍악: 영화 "님은 먼곳에" OST 부른이: 나의 "수애"
재직중인 학교에 (한국계) 교수들 및 대학원(석.박사과정) 학생들이 몇몇 있는데.. 다음 대선때까지, 내가 전부 노빠화.조직화 할려고 햐!!!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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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