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옆에 없어도 언제부터인가 잠 잘수 있다. 남편은 내가 없어도 잘 자는것 같다.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 그냥 집에 거해 있다는 서로의 확인만되면 각자 잠자리에 든다 ..그렇다고 서로 사랑 하지 않는건 아니다 .."저 컴퓨터 좀 더 하다 잘께요 먼저 자요:"ㅎㅎㅎㅎ
8년전 노무현이 불쌍했던 시기...국참 개설하며 서프에 헛 소리치는 명계남과 맞붙고... 공짜술 먹고 와서 유시민에게 한 판 뜨자는 정청래 물리치며 밤세워 인터넷 했던 기억.. 추억인데 ..다시금 이러면 안돼 (그땐 싱글여서 암 상관없었지)
내 옆지기는 내가 옆에 있으면 신경통 난다구 멀리 간다.
그리고 밤에 옆지기에서 해방되는 기맥힌 방법이 있는데...
요것을 알려줄가? 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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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것은
코를 심하게 골면 아무리 사랑에 쩔은 사이라도 다 베개들고 도망간다. 나만의 노하우인데 전수하는겨 ㅎㅎㅎㅎㅎㅎㅎㅎ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