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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봉팔닷컴의 치명적 휴유증이 심각 수준임.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04-12 (화) 16:29 조회 : 13172 추천 : 122 비추천 : 2

이장 기자 (이기자)

기자생활 : 5,17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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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조신하게 살아온 내가
봉팔닷컴을 들락거리다가 엿될뻔 했다...
반말이 슬슬 생활화 되다 보니깐?
어느 영화관련카페에 가입했다 활동정지 당했다.
사유는 가입인사였는데!!!

안녕! 나 이장님이야!

요즈음 영화를 많이 보는데

어떤 영화 자막이 조금 거슬리더라구!

근데 뭘 알아야 짜증이 안날것 같더라구!!

이곳에서 나의 짜증을 해소해 줄것 같아 가입 했어!!!

반말을 찌껄였네!!

친해질려구 그랬어!!!

그냥 잘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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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활동이 정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wonja22님.
회원님께서는[XXXX 카페★...]카페 운영진의 결정에 따라
글쓰기와 수정, 스크랩 등의 카페 활동이 정지되었습니다.

일시 : 2011.04.11
사유 : 게시물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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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급하게 간혹 일어나는 실수임을 해명하고
용서를 구하고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
뮤서버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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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wonja22님.
회원님의[XXXX카페★...]카페활동정지가 해제되었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카페 활동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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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봉팔닷컴 들락거린 날에는

찬물에 목욕하고 다른 사이트 또는 카페에 방문해야 겠다

봉팔닷컴 대문글에 뽕팔닷컴 입출입의 휴유증에 대한

경고 문구 삽입을 강력이 주장한다.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04-12 (화) 16:29 조회 : 13172 추천 : 122 비추천 : 2

[1/60]

스나이퍼

2011-04-12 (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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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언제나마음만은

2011-04-12 (화) 16:36

추천 0 반대 0

[3/60]

와홀

2011-04-12 (화) 16:36

추천 0 반대 0

[4/60]

묵사발

2011-04-12 (화) 16:36

작품 멋드러지네~!

추천 0 반대 0

[5/60]

테오도르

2011-04-12 (화) 16:38

동감 백배

추천 0 반대 0

[6/60]

빼빼로

2011-04-12 (화) 16:39

나도 트윗에서 반발로 글 올린다...ㅋㅋㅋ

추천 0 반대 0

[7/60]

납딱콩

2011-04-12 (화) 1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반대 0

[8/60]

이장

2011-04-12 (화) 16:40

정말 심각하다....
좋은 경고 문구를 제시하기 바란다...

"봉팔닷컴은 당신을 싸가지 없는 인간으로 만들 수 있다???"

추천 0 반대 0

[9/60]

곱슬이

2011-04-12 (화) 16:43

나두 나두 자꾸 반말이 나온다.

추천 0 반대 0

[10/60]

새봄

2011-04-12 (화) 16:47

정말 심각하다....
좋은 경고 문구를 제시하기 바란다...

"봉팔닷컴은 당신을 싸가지 없는 인간으로 만들 수 있다???" 2

담배갑에 나와 왔는 경고문처럼 봉팔닷컴도 경고문구 만들어 달자 ^^

추천 0 반대 0

[11/60]

홍매화

2011-04-12 (화) 16:48

ㅎㅎ 공감..나두 아무데서나 반말 나와서 깜짝깜짝 놀란다.ㅎㅎ

추천 0 반대 0

[12/60]

은어

2011-04-12 (화) 16:48

ㅋㅋ

추천 0 반대 0

[13/60]

곱슬이

2011-04-12 (화) 16:49

어제 있었던 일이다.

평소 자주 보는 녀석한테 전화가 왔다.

녀석 : 곱슬아 점심약속 있니?
나 : 아니 이따와라 오늘 삼계탕 먹자.
녀석 : 응 알았어 이따 봐.

(생각해보니 이상하다. 이 녀석이 내게 반말을?/////)
나 : 야 이시키 너 봉파리에 댕기지?
녀석 : 앗 누나 어케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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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

공원

2011-04-12 (화) 16:50

나도 그랴.

그레샴의 법칙이 통하더라구 ㅎㅎ 반말이 온말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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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

어텐션

2011-04-12 (화) 16:52

크~!

웃겨...
증말웃겨...
아주많이 웃긴데...딱~! 머라고 표현할 방법이읍~네...

추천 0 반대 0

[16/60]

로뎀나무

2011-04-12 (화) 16:55

추천 0 반대 0

[17/60]

담장위나그네

2011-04-12 (화) 16:58

추천 0 반대 0

[18/60]

얼라리오

2011-04-12 (화) 17:01

추천 0 반대 0

[19/60]

구가네

2011-04-12 (화) 17:05

요즘 글쓰면 무저건 다/라/어/니/아 등으로 끝난다. <-- 요거 봐라.

추천 0 반대 0

[20/60]

인드라망

2011-04-12 (화) 17:08

나도 서프가면 이제 반말이 자연스레 나오더라구... 당췌 좋은 거야 나쁜 거야? ㅋㅋ
근데.. 저거 목판인가? 오 실력이... 냉이아빠하고 막상하고 막하하믄 되겠네..

추천 0 반대 0

[21/60]

유리항

2011-04-12 (화) 17:13

나두.. 회사직원들한테 메일쓰는데...봉팔러 언어가 나오더만...ㅋㅋ 썩 반응이 나쁘진 않았으..

추천 0 반대 0

[22/60]

선아

2011-04-12 (화) 17:16

추천 0 반대 0

[23/60]

촌인

2011-04-12 (화) 17:17

허허허 맞는말이네 무서버라

추천 0 반대 0

[24/60]

khalki

2011-04-12 (화) 17:24

ㅎㅎㅎㅎㅎㅎ

추천 0 반대 0

[25/60]

물태위선

2011-04-12 (화) 17:26

이거 전염병인것 같소
무섭소 ㅋㅋ

추천 0 반대 0

[26/60]

미니앨범

2011-04-12 (화) 17:27

추천 0 반대 0

[27/60]

꼬마딜러

2011-04-12 (화) 17:30

쿄쿄쿄~~~
쌤통이다 ㅋㅋ~~

추천 0 반대 0

[28/60]

다시라기

2011-04-12 (화) 17:33

큰일이다 증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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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0]

이장

2011-04-12 (화) 17:33

누가 비추 눌질렀냐?

추천 0 반대 0

[30/60]

난나

2011-04-12 (화) 17:34

추천 0 반대 0

[31/60]

흑산도

2011-04-12 (화) 17:44

건의사항은 건의방에.. 너 뽕 뜯기겠다.^^

새봄도 같이 엮으면 좀 절약은 되겠다.ㅎㅎ

추천 0 반대 0

[32/60]

이장

2011-04-12 (화) 17:49

흑산도/ 뽕 뜯낄까봐 건의 못한다. 대신좀 해 주라!!

추천 0 반대 0

[33/60]

daily

2011-04-12 (화) 18:04

반말하기 첨에 죽기보다 어렵더니 슬슬 하고 보니까
이제 존대말이 잘 안나오고 어쩌다 쓴 존대말도 빛의 속도로 고쳐쓰고 있더라.
습관이란 무서버. 무서버.

추천 0 반대 0

[34/60]

냉이아빠

2011-04-12 (화) 18:18

나도 대략 큰일

추천 0 반대 0

[35/60]

Mr프리앙

2011-04-12 (화) 18:23

요고요고 치료 전문 과정 - 돈뻘이 되겠네~

오늘 가입한 나로서는 우려백배! 주변에 전부 고객들이 널려 있는디....

추천 0 반대 0

[36/60]

흑산도

2011-04-12 (화) 18:28

이장/ 내가 뭐 그문구 다시볼일 있을라나?
이왕 베린몸..난 뭐 상관없음..^^

추천 0 반대 0

[37/60]

무등산

2011-04-12 (화) 18:46

추천 0 반대 0

[38/60]

삼수갑산

2011-04-12 (화) 19:12

추천 0 반대 0

[39/60]

라크로스

2011-04-12 (화) 19:18

추천 0 반대 0

[40/60]

아자아자

2011-04-12 (화) 19:21

추천 0 반대 0

[41/60]

노유이강

2011-04-12 (화) 20:16

나도 반말이 입에 붙어버렸어~
나 이런 사람 아닌데...
뽕병에 걸린듯 하다!

추천 0 반대 0

[42/60]

몬난이아빠

2011-04-12 (화) 20:18

추천 0 반대 0

[43/60]

해월

2011-04-12 (화) 20:45

ㅎㅎㅎ...

추천 0 반대 0

[44/60]

고래밥

2011-04-12 (화) 20:45

안그래도 날 밤새는 중독증에 시달리는데...

추천 0 반대 0

[45/60]

우보천리

2011-04-12 (화) 21:26

천성대로 살아갑시다

추천 0 반대 0

[46/60]

솜다리

2011-04-12 (화) 21:37

내가 비추 안했다
경험상 저건 실수다
나도 가끔 바꿔서 누룰때가 있다

추천 0 반대 0

[47/60]

한창

2011-04-12 (화) 22:44

곱슬슨상 오늘 우껴쓰

추천 0 반대 0

[48/60]

창공

2011-04-12 (화) 22:49

ㅋㅋ

추천 0 반대 0

[49/60]

아자라비

2011-04-12 (화) 22:56

뽕파르~~~ 올라오는 글 다보나보다... 일빠넹...ㅋㅋ

추천 0 반대 0

[50/60]

착히

2011-04-12 (화) 23:25

추천 0 반대 0

[51/60]

화나면5cm

2011-04-13 (수) 00:22

왠지 자작극 냄새가 난다.

추천 0 반대 0

[52/60]

이장

2011-04-13 (수) 02:26

솜다리/ 비추해서 받은 뽕 토해내라
5센티/ 자작극이면 또 어떠냐? 까칠하기는!!
관리자 / 댓글에 퍼나스콘 똑 같은거 올리고 뽕 따가는 사람들 방지 대책이 절실하다

추천 0 반대 0

[53/60]

gevara

2011-04-13 (수) 10:46

뽕팔회장같은 싸가지가 다수라고 생각하면 곤란해^^

추천 0 반대 0

[55/60]

오리날다

2011-04-13 (수) 12:24

추천 0 반대 0

[56/60]

노란쓰나미

2011-04-13 (수) 12:28

여기에 적응 해 가는중~~~~~~~~~~~이다 나두...

추천 0 반대 0

[57/60]

고주

2011-04-13 (수) 12:48

추천 0 반대 0

[58/60]

왜그래자꾸우

2011-04-13 (수) 17:50

추천 0 반대 0

[59/60]

올챙이

2011-04-14 (목) 12:44

걱정 붙들어 매라...
봉팔체(투)가 기준이 될 거다!

추천 0 반대 0

[60/60]

승리

2011-04-19 (화) 16:30

요즘 겪는 경험일세.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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