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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봄소식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04-18 (월) 01:35 조회 : 4771 추천 : 11 비추천 : 0

Michigander 기자 (M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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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기도 봄이 왔다.
(여기는 서울보다 겨울이 조금 더 길고 춥다)
6년째 같이 살고 있는 꽃들이다.

아직도 이름을 모른다. ㅜㅜ
누가 좀 가르쳐 줄래?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04-18 (월) 01:35 조회 : 4771 추천 : 11 비추천 : 0

[1/5]

kangsan

2011-04-18 (월) 03:17

맨 위의 꽃은 수선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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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Michigander

2011-04-18 (월) 04:31

kangsan/
고맙다. 그럴거라 생각했다. 대부분 전 주인이 심었던 꽃들이라 이름을 모른다. 작년 가을 이웃에게서 수선화 뿌리를 얻어다 심었은데, 이놈들이 꽃을 피우면 비교해 보아야 겠다.

다시라기/
우리집 앞뜰/옆뜰

공원/
공원 이라는 이름이 허명이 아니구나. 고맙다.
네번째 사진은 다석번째사진의 근접사진이야. 그리고 향이 거의 없고, 잎이 나기 전에 꽃이 진다. 이제부터 제는 자목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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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다시라기

2011-04-18 (월) 05:51

우린 아즉이여
조팝나무 터지면 올려야긋다

예쁘다 어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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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봄처녀

2011-04-18 (월) 06:33

아.. 꽃이 너무 예쁘다~ ^^
어릴 때는 오히려 그런 거 모르고 살았던 거 같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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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공원

2011-04-18 (월) 06:38

세번째..히아신스
네번째..천리향(향기가 좋으면 맞아)
다섯번째.자목련
사진이라 100퍼센드 확신은 못해.

다시래기/며칠 전 나 조팝나무 꽃 찍은 것 있는데...다기자 것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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