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공부 고3이 되서야 시작했는데, 대략 성공했다.
뭐 그때는 지금보다 훨 쉬운시절이었으니 그런것도 있지만.
일단 하루하루를 시간단위로 쪼개서, 매일매일 스케쥴을 짜고, 스케쥴을 못체워도 그냥 패스하고 원래대로한다.
예) 월요일 저녁 7-8시 정석수학 10p- 30,
그런데 그날 놀았으면
화욜은 원래대도 30p부터 나가는거지.
순서대로 하지않으면 뒤에것을 못따라잡을 것같지만, 사실 그런경우 거의 없음.
남은 5개월의 계획, 매월계획, 매주계획, 매일계획을 시간별로 관리해서 철저하게 시간을 장악해야해.
지식을 장악하는것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거고. 일단 시간을 장악해야해.
웹서핑시간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스마트폰과 연결된 모든 네트워크는 개무시하고....
나 계속 학생할래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