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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화가 묵었던, 호텔 Westin Barbour Castle 방 발코니에서 담배를 태우시믄서 한 컷.
학회일정: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국제학회. 약 4일간 군사훈련하듯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의 스케쥴을 무사히 마치고 텍사스로 복귀했다. 눈에 확 띄는 발표는 없었지만서도, 상당히 액티브한 느낌을 받았음. 여러 회사의 스폰도 많았고 말이지.
토론토에 사는 후배와의 만남: 한국의 보수는 문재인(세력)의 등장으로 홀딱 망했다고 한숨을 쉼. 이에, 이 옵화가 문재인 세력이 아니고, "노빠세력의 확대 및 역사화"라고 정정해줌. 학회기간내내 일정을 마치고 저녁에는 이 후배와 매일 술을 마심.
캐나다 토론토 느낌;
미국같은데 미국같지 않은 느낌으로, 뭐랄까....ㅡㅡa....미국은 백인들이 중심으로 설쳐대는 분위기라믄, 캐나다 토론토는 짬뽕(?)으로 잘 어울려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두가지.
1. 물가가 전체적으로 비싸고 (세금이 많이 붙어 있는듯). 아글쎄, 말보로 담배가 1,2000원이나 하드라고!!!!!
이가격은 미국 텍사스보다 2배나 높은가격임. 2. 날씨가 (텍사스에 비해) 추위서 살기에는 좀 그렇다는 생각.
뜬금잡설: 캐나다의 한 야구팀이 뜬금없이 (미국팀도 아니믄서) 미국 메이져리그에 소속되어 있는거 아냐? 팀이름은 블루제이(Blue J). 다음은 블루제이 응원가중의 하나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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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