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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민들레와 개민들레(서양금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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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날짜 : 2011-05-30 (월) 13:48 조회 : 6999 추천 : 7 비추천 : 0

이장 기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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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와 개민들레(서양금혼초)

꽃 모양은 민들레 꽃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꽃대가 길고
차이가 많다.

제주도에 많이 번져 있었는데 서산지역에도 제법 보인다.
"서양금혼초"라고 하는데 제주도에서는 개민들레라고 부른다.

외국에서 말 종자를 들여올 때 건초와 같이 오는데
건초더미에 씨앗이 섞여 들어 왔을거로 추정하더라!

서산에 많이 보이는 것도 소 종자를 많이 키우고 있어 그런가
생각해 본다.

노랑민들레

흰민들레

개민들레 (서양금혼초)

개민들레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05-30 (월) 13:48 조회 : 6999 추천 : 7 비추천 : 0

[1/4]

유레카

2011-05-30 (월) 14:20

카피한 글들이 잘 안붙지요?
저는 사진으로 잘라 다 올렸습니다.
html도 잘 안되고..

추천 0 반대 0

[2/4]

언제나마음만은

2011-05-30 (월) 14:27

사진이 없어욤~~

추천 0 반대 0

[3/4]

해아를꿈꾸며

2011-05-31 (화) 13:39

토종이 더 이쁘네.ㅎㅎ

추천 0 반대 0

[4/4]

Michigander

2011-05-31 (화) 23:22

두가지 민들레

봄/가을 민들레와 전쟁을 치룬다. 잔디위 여기저기 피어 있는 민들레, 멀리서 보면 한폭의 그림이지만, 잔디의 적이다. 민들레가 있는곳의 잔디는 민들레잎 그늘에 가려 결국 일조량 부족으로 죽는다. 아내가 제초제 사용을 반대하여 하나하나 손으로 뽑는다. 다 뽑은 듯해도 비온 다음날 어김없이 민들레꽃이 여기저기 핀다. 홀씨는 왜그리 많이 날리는지...

미국사람들은 민들레잎을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하나 보나, 마켓에가면 단으로 묶어서 판다. 한단에 1~2 달러 하는것 같다. 우리집 귀염둥이 토끼들의 간식이다.(집에서 뽑은 민들레는 여러가지 이유로 먹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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