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연구원들이 처음으로 대규모 자폐증비율 조사연구를 수행. 그 결과 실제 자폐증비율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높을 수도 있다고 보고(기존 110명당 1명, 연구결과 38명당 1명). 이는 상당수의 자폐증 아동이 진찰받지 못하고 있거나 자폐증으로 진단되고 있지 못함을 암시.
예일의대 김영신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팀은 고양시 일산구에 있는 특수학교와 일반초등학교의 7세에서 12세까지의 55,266 학생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약 2.6% (38명당 1명)에게서 자폐증세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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