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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수학이야기에 묻어가는 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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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7-04 (월) 16:41
조회 : 6291
추천 : 27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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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마음만은 기자 (언기자)
기자생활 : 5,335일째
뽕수치 : 173,555뽕 / 레벨 : 17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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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에 앉은 동료가 아침 미팅시간에..
산수문제를 보여 주는데..
어디선가 본적은 있는것같은데 다시봐도 좋을것같아
소개하려 해
5-3=2+2=4
오해에서 세걸음 물러나면 이해가 되고 이해에서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된다
우리모두모두
오해할일 있으면 잠시 물러나서 한번더 생각해보고
이해와 이해를 더해서
사랑이 넘치는 그런 봉팔닷컴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이야
*** 요건 덤으로***
옛날에 고집센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다툼의 이유인즉,
고집센 사람이 4×7=27이라 주장하고, 똑똑한 사람이 4×7=28이라 주장했습니다.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고을 원님이 한심스러운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4×7=27이라 말하였느냐?”
“네, 당연한 사실을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 대 쳐라!”
고집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며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아야 했습니다.
곤장을 맞으면서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그러자 원님의 대답은…
.
.
.
“4×7=27이라고 말하는 놈이랑 싸운 네 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다. 내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 한다.”
다들 지식만 넓히려 말고..지혜를 깨치는 하루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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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7-04 (월) 16:41
조회 : 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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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