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취미]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선물!!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08-02 (화) 15:18 조회 : 9111 추천 : 14 비추천 : 0

이장 기자 (이기자)

기자생활 : 5,344일째

뽕수치 : 30,177뽕 / 레벨 : 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지는 모양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선물!!

오늘 택배를 받았습니다.

우드워크 카페의 웃음이님의 행복나눔에 나도 한 번

끼여 보고 싶어서 신청을 했는데 그게 왔더군요!

조그마한 박스길레 나무가 생각보다 사이즈가 적구나

하며 별반 기대도 하지 않고 꼼꼼히 포장된 것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고 있는 서각용 녹나무가 아니라

조그마한 나무들만 보이길레 잘못 포장되어 배달되었나

했습니다.

두 개로 따로 포장되어 있었는데 다른박스를 띁었더니

그곳에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나무가 있었습니다.

참 고맙다!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편지가 들어 있었던 포장은 맨 나중에 띁어 보게 되었는데

한참을 쳐다만 보고 있었습니다.

아래의 나무문자는 산티크리트어로 옴(OM)이란 뜻의

글자 라고 적어 놓았군요!

나는 이 글자가 산스크리트어로 산티 (평화)라는 단어로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웃음이님이 옴(OM)이라고 적어 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아직도 잘못 알고 있었을 겁니다...

아래 사진은 우드워커 가입 후 어느분이 만든 작품인데

내가 저 작품에 필이 꽂혀서 지금까지도 저것 한 번

만들어 볼려고 나무 똥가리 얻을려고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

웃음이님이 한 번에 두가지를 해결 해 주었군요!

정말

사무치면 전봇대에도 꽃이 핀다고 했던가요!

보내 주신 나무들

어느 것 한가진들 허투로 다룰 수 있겠습니까?

기대하지 않았던 큰 기쁨을 주신 웃음이님 감사 합니다.

백단향 향기 맡으며 항상 생각 하겠습니다.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08-02 (화) 15:18 조회 : 9111 추천 : 14 비추천 : 0

[1/3]

빼빼로

2011-08-02 (화) 15:51

우왕~ 좋겠다..^^ 한개만 주라..ㅡㅡ;;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9081	2013 09-17

1255		코골이에 대한 단상. [10]	미늘	22	5717	2011 08-05

1254		아버지의 사진 [12]	언제나마음만은	43	5533	2011 08-05

1253		레이스 우산의 추억 [11]	빼빼로	21	6041	2011 08-05

1252		한번 찍새는 영원한 찍稅다 [30]	만각	53	7290	2011 08-05

1251		요즘 초등학생 잡지가? [14]	희망찬내일위해	28	5326	2011 08-04

1250		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있을때 일이다. [9]	미늘	32	6054	2011 08-04

1249		거기서 뭐하세요!!!!!!!!!!!!!!!!!!!! [12]	andzm	21	5020	2011 08-04

1248		발냄새로 사람도 죽일 수 있다... [12]	구가네	22	5242	2011 08-04

1247		아빠 힘들어요. 음. [13]	미늘	27	5736	2011 08-04

1246		웃음이 솟대 [16]	이장	27	7674	2011 08-04

1245		휴가의 마지막 날 [7]	휘린	18	4846	2011 08-04

1244		펌.고래잡이 수술 [8]	언제나마음만은	24	6185	2011 08-04

1243		그림자 [10]	언제나마음만은	14	4070	2011 08-04

1242		일주일에 500만원 버는 할머니 [5]	언제나마음만은	33	4811	2011 08-04

1241		고통의 의미? [24]	난나	28	5079	2011 08-04

1240		독일의 성교육 [15]	곱슬이	34	5806	2011 08-04

1239		담배를 피운 지 10여년...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13]	구가네	18	5057	2011 08-04

1238		직업병 [22]	날뽕	40	5686	2011 08-04

1237		이게 사실일까?? [13]	언제나마음만은	18	5163	2011 08-03

1236		초딩의 일기 [5]	언제나마음만은	23	4764	2011 08-03

1235		이년이 너무 짧다? [4]	희망찬내일위해	19	4369	2011 08-03

1234		봉팔러들의 버켓리스트 궁금타 [12]	졸라늬우스	11	5880	2011 08-03

1233		[ 여행 야그 ] 텍사스주 , 샌 안토니오 시... [15]	팔할이바람	37	5471	2011 08-03

1232		누나의 디아블로-펌 [6]	언제나마음만은	19	4124	2011 08-03

1231		열두살 먹은 강아지와 놀기 [13]	노근	25	6636	2011 08-03

1230		학림다방과 무림-학림논쟁 [11]	구가네	13	6288	2011 08-03

1229		계란이 당신에게 경고 합니다. [11]	나성남	22	6083	2011 08-03

1228		김여사의 주유방법 (직촬) [14]	나너그리고우리	32	7203	2011 08-03

1227		김여사의 주유방법 [7]	언제나마음만은	17	5623	2011 08-03

1226		<휴가철 애완동물, '버려지거나 애견호텔… [4]	카이사르	11	7141	2011 08-03

1225		추억의 개그리플 [6]	언제나마음만은	18	4292	2011 08-03

1224		아가씨의 첫경험^^ [11]	언제나마음만은	19	4269	2011 08-03

1223		학림 다방 - 커피 좋아하는 봉팔러들이 성지순례… [10]	느긋한호랑이	23	9587	2011 08-03

1222		중고매물 진상거래자에 대한 복수 ㅋㅋㅋ [6]	언제나마음만은	10	4173	2011 08-03

1221		강아지, 고양이, 뱀 [14]	곱슬이	28	5108	2011 08-02

1220		다이어트 약떡 만들어 먹고 있다 [6]	정나	16	5760	2011 08-02

1219		배고프지 [7]	andzm	17	5035	2011 08-02

1218		유자차병 열다가 쪽팔렸어..ㅠㅠ [10]	빼빼로	20	6530	2011 08-02

1217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의 재미나는 사투리 [8]	언제나마음만은	21	4842	2011 08-02

1216		제목 바꾸래서 바꿨다 [8]	구가네	13	5087	2011 08-02

1215		진짜루 쎈거다 얘들은 가라~~ [10]	상수리	15	4674	2011 08-02

1214		너희는 이런 잠자리 가져 본적이 있냐? [11]	희망찬내일위해	30	5322	2011 08-02

1213		중왕리 여름 바닷가 이야기 [5]	이장	14	5326	2011 08-02

1212		폭우도 그치고 간만에 날 좋아 한강에 자전거 타… [8]	구가네	11	4960	2011 08-02

1211		앞에 앉은 여자 치마 속이 궁금해? [12]	구가네	25	5881	2011 08-02

1210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선물!! [3]	이장	14	9112	2011 08-02

1209		[ 인생 ] 사는게 힘들고 괴롭냐? 2 [10]	팔할이바람	24	7471	2011 08-02

1208		자꾸...문지르면... [7]	언제나마음만은	10	4221	2011 08-02

1207		거기..아닌데... [7]	언제나마음만은	15	4264	2011 08-02

1206		최초공개 자두의 누드사진... [14]	언제나마음만은	23	4726	2011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