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반려동물] [과학] 폭력의 세대간 사회적 전이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08-10 (수) 09:15 조회 : 5608 추천 : 10 비추천 : 0

Michigander 기자 (Mi기자)

기자생활 : 5,333일째

뽕수치 : 566,876뽕 / 레벨 : 56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Nazca Booby는 갈라파고스섬(Galapagos Islands), 에쿠아도르, 페루, 콜롬비아 해안가 섬(islands off the coasts of Equador, Peru and Colombia)에 서식하는 바다새다. 과학자들은 Nazca Booby의 3번의 번식기에 걸친 서식지 연구를 통해, 새들이 '폭력의 재순환'을 계속하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부모가 아닌 어른 새로부터 공격받은 횟수와 어른새가 된 후 다른 새끼새를 공격하는 횟수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슴을 발견했는데, 이는 야생동물에게서는 처음 발견된, 사람으로 치면 '아동 학대'가 '세대간 사회적 전이'가 가능함의 증거이다.

Dr. Anderson은, 학대가 스트레스 홀몬을 증가시키고, 후에 증대된 동 홀몬이 공격적인 행동을 유발시켜, '폭력의 재순환'이 일어나는것으로 추정했다.

상세 내용은 'Auk by Martina Müller, David Anderson and colleagues from Wake Forest University, North Carolina, US'라는 글에 출판되었다.

원문링크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08-10 (수) 09:15 조회 : 5608 추천 : 10 비추천 : 0

[1/5]

Michigander

2011-08-10 (수) 09:26

미성년자에 가해지는 어른의 폭력은, 관계, 이유, 형태를 막론하고 용서할 수 없다.

추천 0 반대 0

[2/5]

andzm

2011-08-10 (수) 10:43

야생동물에게서도 폭력의 악순환이 이어지네

어제 테레비에서보니 피존 회장이 직원들을 상습폭행하는게 나오는데
저사람은 어릴때 무슨큰 상처가 있어 늙은 나이에 회장씩이나 되어서
직원들을 무자비하게 폭행을 하나 생각했다

저런 더러움을 참으며 직장생활 을 해야하는 사람들의 분노가 그려졌다

추천 0 반대 0

[3/5]

노스텔져

2011-08-10 (수) 15:47

와우..내가 좋아하는 분야다. ^^

땡유..^^

추천 0 반대 0

[4/5]

이상형

2011-08-10 (수) 16:32

아직 짐승의 범주를 넘어서지 몬한 인간들이 만타..

추천 0 반대 0

[5/5]

아스라이

2011-08-13 (토) 22:04

우리세대까진 너무 많이 맞고 자라서뤼....내안에도 존재...?!....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9097	2013 09-17

1305		노래방 분위기 [7]	지여	17	4213	2011 08-10

1304		[과학] 폭력의 세대간 사회적 전이 [5]	Michigander	10	5609	2011 08-10

1303		양배추와 양상추, 그리고 길거리 토스트 [11]	Michigander	26	6248	2011 08-10

1302		까불지마라~~!! 웃기지마라~~!!! [9]	나너그리고우리	15	4421	2011 08-09

1301		비밀... [11]	언제나마음만은	19	4044	2011 08-09

1300		목사님과 홀인원... [6]	언제나마음만은	22	4199	2011 08-09

1299		나원참...왠 개고생... [19]	해월	21	5337	2011 08-09

1298		너무나 정확한 성향 테스터 [32]	언제나마음만은	25	4777	2011 08-09

1297		미친놈과 모자란 놈의 차이 [5]	언제나마음만은	19	3771	2011 08-09

1296		재미있는 실존 이름들(펌) [10]	언제나마음만은	24	4353	2011 08-09

1295		유머인데...왜케 슬프냐...ㅜㅜ [6]	나너그리고우리	23	3976	2011 08-09

1294		곧 이런 세상이 온다네요 [9]	언제나마음만은	13	3970	2011 08-09

1293		추억속으로 [11]	언제나마음만은	16	4267	2011 08-09

1292		카테고리 헷갈리기 [15]	난나	24	4769	2011 08-09

1291		<펌>포경수술의 음모 [17]	유레카	37	7812	2011 08-09

1290		때늦은 가지치기 [14]	떠돌이	18	5829	2011 08-09

1289		나도 손가락에 물집 잡혔었다 [12]	Michigander	40	4766	2011 08-09

1288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및 우유 피부관리 방… [10]	언제나마음만은	11	6619	2011 08-08

1287		파라만장했던 내 생애 첫 투표참여기..ㅠㅠ [34]	빼빼로	35	6318	2011 08-08

1286		소원 [10]	언제나마음만은	21	4058	2011 08-08

1285		어젯 밤 이야기-오랜만에 뽕 좀 따자 [11]	동녘샘	37	6164	2011 08-08

1284		봉팔리에서 너무 많이 놀아 피로하다구.... [6]	andzm	12	5744	2011 08-08

1283		어머니식당 [5]	언제나마음만은	19	6010	2011 08-08

1282		귀엽거나 웃기거나 [4]	언제나마음만은	19	3934	2011 08-08

1281		졸라 가장 쵝오 베스트 밥상 [13]	졸라늬우스	24	5741	2011 08-08

1280		쌍둥이들 옷을 똑같이 입히는 이유 [31]	카이사르	44	8076	2011 08-08

1279		산행기(주차중) [13]	앤드	17	6316	2011 08-07

1278		자동차 잘 쓰기 [12]	명림답부	21	6591	2011 08-07

1277		이래도 추천 안할거야? [29]	카이사르	35	5471	2011 08-07

1276		남자들의 스퇄 [9]	졸라늬우스	9	6572	2011 08-07

1275		[ 성(性) 의학 ] 여성의 무드....그리고....... [22]	팔할이바람	33	8290	2011 08-07

1274		시그널 그리고 섹스리스 [7]	졸라늬우스	17	6245	2011 08-07

1273		방콕er 의 필수품 [13]	졸라늬우스	24	7369	2011 08-07

1272		[ 뇌의학 ] 여자는 왜 그렇게 수다스러운가? [37]	팔할이바람	52	10469	2011 08-07

1271		[참고] (기계계열) 공돌이를 위한 기초역학총정리 [10]	Michigander	21	8281	2011 08-07

1270		건망증 [23]	날뽕	44	5884	2011 08-06

1269		[군대의 추억2] 훈련소 군가교육을 바꾸다 [19]	카이사르	22	7341	2011 08-06

1268		선녀와 나무꾼..(수정..죄송) [9]	언제나마음만은	17	4931	2011 08-06

1267		별빛늑대이야기 [6]	미늘	18	5678	2011 08-06

1266		[ 기자생활 ] 인생: 특종 기사잡기의 비법 [7]	팔할이바람	18	4978	2011 08-06

1265		좋은소식, 나쁜소식, 환장할소식 2편 [5]	언제나마음만은	19	4023	2011 08-06

1264		선녀와 나무꾼 [4]	언제나마음만은	12	4038	2011 08-06

1263		짧은 유머들 [4]	언제나마음만은	15	4062	2011 08-06

1262		[펌] 남편의 정모 [14]	졸라늬우스	25	5099	2011 08-06

1261		투잡~~~~~!!!! [9]	나너그리고우리	29	5526	2011 08-06

1260		여자들의 속마음 [5]	상수리	16	5031	2011 08-06

1259		[ 청춘 ] 나의 대학원 유학기(記) [37]	팔할이바람	56	10904	2011 08-06

1258		나 오늘 부터 휴가야 [5]	고랑	18	11181	2011 08-06

1257		자동차 세금표 [6]	명림답부	9	13043	2011 08-05

1256		정철~!! 책소개???? [7]	나너그리고우리	15	5272	2011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