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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자유' 에 대해
글쓴이 :  지여                   날짜 : 2020-11-16 (월) 12:53 조회 : 329 추천 : 3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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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갈등 대부분은 '자유'에 대한 입장차이다' 라고 단언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자유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부터 180도 잘못되어 있으니

자유에 대해 바로알기, 자유에 대해 공부하기  

(이전 글에서) 1) 자유는 ~ to(욕망)가 아니고  ~from(탈출) 이다.  
 2) 민주주의와 함께 시작된 단어가 freedom 자유이다. 한반도 왕조에 '자유' 는 원초적으로 없었던 개념이다. '자유' 란 의미는  반역과 역모로 '왕을 죽이자' 는 뜻이기 때문이다 
 3) 자유란 왕의 정치나 왕으로부터의(from) 벗어난다 뜻이다 - 일본에게 조선의 국권이 찬탈 당했을 때, 대다수 민중은 고종 순종의 나라가 일왕이나 데라우찌 총독에게 빼앗겻다고 생각했지 내 나라, 우리나라가 빼앗겼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4) 언론횡포, 재벌과 법조캬르텔로부터의 자유가 자유의 본 뜻이다.- 언론재벌과 재벌언론의 자유, 사법부 검찰의 자유는 마치 절대군주인 임금님의 자유처럼 성립되지 않는 문장 단어이다. 

언론의 자유 
프랑스가 이슬람 마호멧을 나체로 묘사할 언론의 자유는 없다.
유럽에서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언론자유를 누리면 그 즉시 감옥행이다

마음대로 표현할 자유는 없다. 
싫어하는 말과 싫은 언론을 거절할 자유가 있을 뿐이다
조중동이 가짜 조작 왜곡 뉴스를 퍼뜨릴 자유는 없다(군주 권력자의 자유?)
독자가 조중동 구독과 종편 시청을 하지 않을 자유가 있을 뿐이다
길거리에서 아무에게나 욕을 할 수 있는 자유란 있을 수 없다
가족끼리도 쌍욕을 할 수 있는 말(=언론)의 자유는 없다
장성한 딸 앞에서 나체로 나설 수 있는 아버지의 표현의 자유란 있을 수 없다

한국말로 자유(自由)는 '스스로 말미암아 ' 그런 뜻이다 
영어로 self control(자율) 의미에 가깝다 
자유, freedom, liberty  그 어느 낱말에도 '내 맘대로', '내 꼴리는 대로'  '내 욕심대로' 그런 뜻은 처음부터 없었다. 한국 기득권(재벌 언론 법조계이 사용하고 있는 자유라는 단어는 전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승만의 '자유당' 당명부터 잘못된 자유(욕망, 내 맘대로,,) 시작이었다
수꼴들의 전가의 보도인 <시장과 자유경제체제> 에서도 자유와 시장의 뜻부터 꼬여 있다. '돈이면 다 되고'  '권력 지위로 다 되고,' 그런 시장, 그런 자유는 없다

검사와 판사 법조캬르텔, 검언유착까지... 시장의 실패이다
우파의 논리인 시장과 자유경쟁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시장경제, 자유의 반대말은 민주주의나 사회주의 진보가 아니다
시장경제와 자유의 반대말은 '독점'  '독재' '특권' 이다 

민주주의 시민이 자유와 시장을 존중하는 사람들이다. 독과점 특권을 누리는 1% 수꼴들이 시장과 자유를 억압하는 시장/ 경쟁/ 자유 반대편 사람들이다. 

그런데 언론에 의해 철저히 쇄뇌되어 거꾸로 알고 있다. 특권층 법조 재벌 언론이야말로 시장이나 자유와는 한참 먼, 독과점, 파쇼, 사회주의자임을 알아야 한다.

영미식+ 왜구교육에 찌든 한국지식인들이 '자유에 대한 바이블'로 떠받드는 영국 죤 스튜어드 밀의 '자유론'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한 명의 군주가 만명의 국민을 침묵시킬 자유가 없듯이, 만명의 군중이 한 사람의 언론의 자유를 억압할 수 없다' 

지고지순한 원칙 같은데 그 전제조건이 '옳은 말', '진리' ' 사실에 입각한 공익'이어야지 군주이든 민중이든 인권침해, 거짓선동, 마녀사냥이 언론의 자유일 수 없다. 독재, 권력에 의한 거짓선동을 두고 한명 만명 타령은 그냥 신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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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사진 한병철(독일대학 한국인 교수)의 [심리정치]에서...  

자유라는 단어로 노예로 만드는 것이 신자유주의의 통치술이다. 자본이 제공하는 자유라는 것이 자발적 노예로 만든다. 

인도게르만어로 자유 freedom 의 어원은 Freiheit 인데 그 뜻은 " (마음 편하게 해 주는 허물없는) 친구들 곁에 있는.." 그런 의미이다. 자유란 관계속에서 느끼는 관념이다. [독점 특권 내 맘대로 나만... 한국의 자유와는 한참 거리가 멀다] 

'모든 개인은 다른 사람과의 공동체 속에서 비로소 자신의 소질을 모든 방향으로 온전히 발전 시킬 수 있는 수단을 획득한다. 그러니 공동체 안에서 비로소 개인의 자유가 가능해진다. 자유롭다는 것은 타인과 함께 자아를 실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한병철 저서 '심리정치'에 인용한 마르크스의 자유에 대한 정의

자본이 자본으로서 취하는 실재적 특성은 자본은 자기번식을 위해 개인자유를 착취한다. 자유경쟁속에서 자유롭게 해방되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자본이다. 

마르크스의 계급혁명이나 자본주의 모순 지양은 불가능하다. 계급투쟁으로 해결할 수 없다. 계급투쟁이 아니라 자신과의 내적 투쟁으로서만 자본에 의한 노예상태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신자유주의나 금융자본주의에서는 자본의 노예상태를 스스로 경영자라 생각한다 [한국의 영세자영업자들의 의식구조가 대표적인 사례]
모두가 자기자신의 기업에 고용되어 스스로를 자발적으로 착취하는 노동자이다. 자본이 제공하는 자유에서 탈출(free from~)해서 자본이 결코 착취할 수 없는 자유(사유 思維의 자유)로 바꾸어야 한다. 

종교는 정신적 부채(빚)이다. 금융기관으로부터의 부채와 본질은 같다. 갚아야 할 부채가 있는 한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자유는 불가능하다. 

의무/ 책임과 종교적 원죄, sin(죄의식)를 부채(debt)로 대치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한국 정치에서 민주진영의 지나친 도덕 순결주의가 스스로를 빚진 사람, 자유와는 거리가 먼 노예근성인 줄 깨달아야 한다 ] 

안토니오 네그리 가 새롭게 들고 나온 다중 多衆의 개념도 자발적 노예를 개혁할 수 없다. 협동하는 다중은 어렵다보니 결국 홀로 고립된 무력한 개인이 될 수 밖에 없다.   [   ] 글은 개인의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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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해방, 페미니스트, 메갈리아 논쟁과 자유

결혼의 자유는 없다. 이혼의 자유가 있을 뿐이다. 

여자이든, 남자이든 결혼이나 섹스를 돈 주고 살 자유는 없다. 성매매를 법률로 금지하는 것이 바른 방향이듯이, 결혼, 이혼, 연애에 대한 자유를 되새겨야 한다. 

봉건영주가 영지내 결혼을 앞둔 처녀와 섹스할 권한인 '초야권' 이 없어야 하듯, 봉건영주의 초야권을 거절할 자유가 진정한 자유인 것과 같은 맥락이다. 배우자 선택의 자유란 있을 수 없고 가능하지도 않다. 

권력자 남성에게도 없는 자유, 사라져야 할 초야권을 권력자가 된 여성이 없는 자유나 초야권을 여성 봉건영주가 되어 남성에게도 휘두르자 는
자유의 뜻을 모르는 착각이 최근 미투, 메갈리아, 페미니스트 부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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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서도  독과점 금지로 시장을 회복하는 것이 경제적 자유이다. 

김수영 시인이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 외칠 수 있어야 언론자유이지'
할 때 그 자유는 [양심의 자유] 이다. 현행 국가보안법이 있는 한 어렵다

재벌의 독과점을 '자유' . '시장' 이라고,
 조국일가에 대한 마녀사냥질을 '언론의 자유' 라고, 조작하는 기레기는 

백주대로에서 총칼들고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흉기일 뿐이고 
히틀러시대 괴벨스가  한반도 남쪽에 환생한 것이다.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을 검판사 캬르텔이 정치생매장 시킨 것,
윤석열 용비어천가 도배 캬르텔
교수사회 트러스트 
김앤장을 필두로 헌법위에 군림하는 법률 독과점 

시장과 자유의 실패이다
===============

문재인 민주정부가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던  T P P 대신
아시아 (중국)이 주도하는 자유무역  RCEP에 서명했다, 15개국과 동시에 FTA 를 맺은 효과가 있다

시장, 자유 무역,  free  .. 자유란 단어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문화 개방 = 자유' 선언할 때
떼거지로 몰려나와 반대했던 자칭 민주세력과 지식인 자처한 교수 나부랭이들

노무현 대통령의  한미 FTA 추진에 단식까지 했던 천정배 이하
 자칭 진보 ....  찌질이들

문재인의 R E C P 보면서.... 

자유  시장  free   freedom   뜻 ? 다시 한번
생각이나 할까?   

자발적 노예, 토착왜구, 독재, 식민지 근성, 재벌독과점 
이스라엘 건국신화 떠 받드는 감사원장

그럴리 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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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여                   날짜 : 2020-11-16 (월) 12:53 조회 : 329 추천 : 3 비추천 : 0

 
 
[1/2]   만각 2020-11-16 (월) 22:41
시장과 자유의 실패!! 자유의 어원, 근원서부터....자유의 역사성까지...

참으로 몇 번 읽어봐야 하는 글...그동안 쉽게 접했던 자유가...우물안의 개구리..부끄럽다!


 
 
[2/2]   빨강해바라기 2020-11-17 (화) 08:09
마음대로 표현할 자유는 없다.
싫어하는 말과 싫은 언론을 거절할 자유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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