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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노무현과 슈바이처 [원문보기]

 
 
[1/4]   항룡유회 2020-06-25 (목) 03:12
 
 
[2/4]   바다반2 2020-06-25 (목) 12:32
중간 중간 대충 읽어봄요.... 갑자기 까뮈의 시지프스의 신화가 생각날까요 ㅎ  주어진 삶을 매일 반복해서 밀어올리는 인간이 허무하다 할것이 아니라  그런 삶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밀어올리는 그 자체가 위대하고 가치가 있다...슈바이처와 노무현은  그 가치를 위해서 그렇게 삶을 뜨겁게 사랑했나봐요  ....요즘  내가 마이 힘든가보다 ㅎ
 
 
[3/4]   지여 2020-06-25 (목) 17:56
슈바이처 저서 - 나의 생애와 사상(200 페이지쯤) 단행본과
아프리카 생활을 기록한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160 페이지쯤)
둘을 합본한 책(360 페이지쯤)을 다 읽으려면 길고,

기행문 보듯 가볍게  읽기에는 '물과 원시림사이에서' 가 좋고
'나의 생애와 사상' 은 딱딱하고 어려운 용어 많은 철학서적인데
 읽기 싫으면 ^^#,  디어뉴스 글(3 페이지)로  땜방 추천
 
 
[4/4]   길벗 2020-08-05 (수) 12:30
참여정부라는 이름이 어찌나 좋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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