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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인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20-03-01 (일) 12:14 조회 : 1029 추천 : 2 비추천 : 0
박봉추 기자 (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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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그라스는 어릴 적 거짓말을 자주했다. 귄터의 엄마가 말했다. 너는 이야기를 참 잘 만드는구나. 

이 말을 들은 귄터는 이야기를 꾸며 쓰기 시작했다. 시인이 되었다. 그리고는 2002년 서울 월드컵 축구 전야제 축시를 보내왔다. 

아래에 옮긴게 바로 2002년 서울월드컵 축시다.  

밤의 운동장 

천천히 축구공이 하늘로 떠올랐다. 
그 때 사람들은 관중석이 꽉 차 있는 것을 보았다. 
고독하게 시인은 골대 앞에 서 있었고 
그러나 심판은 호각을 불었다. 오프사이드.

아래는 2006년 독일 월드컵 홍보 포스터에 쓰인 문인 9명이 공동 창작한 시다. 
1954년 패전국 독일이 우승하여 독일인에게 희망을 준 제프 헤어베르거의 말을 제목으로 따서 썼다. 

공은 둥글다

나의 공은 찌그러져 있다. 
어렸을 때부터 
누르고 또 눌렀지만 
공은 한쪽으로만 
동그래지려고 한다.

귄터 그라스는 월드컵이 상업화 되어 버린 것을 통탄했다. 분데스리가는 아직도 자본이 아닌 클럽이 51%를 지배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뮌헨이 지배하는 독일 축구를 축구답게 만들고 싶어 하는 시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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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20-03-01 (일) 12:14 조회 : 1029 추천 : 2 비추천 : 0

 
 
[1/1]   박봉추 2020-03-01 (일) 16:47
1. 시인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남?

귄터그라스가 스스로 고백한
16세부터 부역했던 하켄크로이쳐 앞에서
입담배 빨부리를 잡고 있다.

2. 본 글을 갈긴 이유

펠레의 저주처럼
진중궈니가 녹색당 지지한다고 해서
녹색당 정당투표 의향이 감소했단다.

녹색당 하승수로서는 의문의 1패,
이후 선거플랫폼정당 참여로 선회했단다.

3. 진중궈니에 대해서

이젠, 누구도 진중궈니가 이름을 부를까봐 두려워 한다.
진중권이 가난한 개척교회 목사집 아들로서
무척 쎄게 인정투쟁을 한 거 같다.

누나 세계적 작곡가 진은숙 서껀 만만치 않은 인정투쟁이
최성해에게 귀의하는 인생으로 만들어 졌나보다.

만일 진중궈니가 대처승 자녀라면
아마도 다음같은 <사홍서원>을 노래했을 것이다

거룩한 체념A에 귀의합니다.
불끈선 조센방가 의지합니다.
동양대 최성해에 딸랑댑니다.
권력자 윤석열을 추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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