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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국산 정지궤도 위성, "GEO-KOMPSAT-2" 어제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에 성공, 정지궤도에 안착했다.
일반국민들은 잘 모르겠지만, 같은 날 일본도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다. 그런데.... Space News
Japanese communications satellite and South Korean weather satellite launch on Ariane 5
일본 통신위성과 한국 날씨관측 위성이 아리안 5기지에서 발사되다.
by Caleb Henry — February 18, 2020 본기사 링크 <<-- 여기
[의미분석] 일본의 위성, JCSAT-17은 단순 통신위성이고, 한국의 위성, GEO-KOMPSAT-2 (GK2B)는 통신 + 미세먼지 + 해양관측 3가지 복합위성이다. 한국위성은 통신쪽에서도 우주와 지상 및 항공기와의 실시간 통신을 하는 것으로 일본위성보다 상당히 뛰어난 모델이다.
또한, 한국제 위성은 (말로는 미세먼지라고 하고 정확히 말하면) "에너지 입자흐름 (Energetic Particle Flux )"을 측정하는 것으로, 삼성이 개발한 1억5천만 화소의 이미지셀과 항공 우주연구원이 5세대 전투기를 위해 개발한 다기능 고성능 에이사(AESA) 레이더등의 초첨단 한국 과학기술들이 집약된 것으로 세계최초의 기능을 가진 위성체다.
더군다나, (말로는 해양 및 대기관측이라하고 정확히 말하면) "자기장(Magnetic Field)"을 관측하는 것으로 1) 독성 화학물중 약 20여종 이상 분석이 가능하고 2) 온도는 기본으로 각종 지표, 바다, 대기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일들을 3) 독자적으로 관측.분석할 수 있게 됐다는 것에 의미가 깊다.
이런 한국형 GK2B위성이 어디까지 커버,관측가능 하냐믄, 러시아 동부, 몽골남부를 포함 한 중국(중국수도 베이징포함), 동남아 각국들 포함 인도네시부근 전부, 일본전체를 포함한다.
또 중요한 부분은, 한국인들의 급한 성질덕인가 이번에 쏘아 올린 GK2B위성외에 10여 가지를 더 준비하고 있는데 이것이 완성(1~2년내에 완료된다고 함)되면, 나로호 발사체 완성으로 함께 쏘아 올리게 되며, 현재 대한민국이 쓰고 있는 미국위성 GPS(오차범위 최대 10미터)를 대체하여 한국형 GPS (오차범위 최대 10센치이하)를 독자적으로 운용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프로젝트 수립한지 10년도 안됐는데
이런 성과를 올린 한국의 뛰어난 공돌이들에게.......경배하라~~
항공 우주연구원의 세계 최고수준의 공돌 연구원들, 힘!!!
이문덕.....흠..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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