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실험용 쥐들이 불 붙은채로 온 천지사방으로 튀어 달아나는 참혹한 기억이
나는구나.

뭐냐....  참....

원랜 생고기 묵다가.. 우연히 산불이 나서.. 물끼 엄��께..
배고푼데 탄고기..라도 무보쟈 햇등게.. 의외로 맛잇어서..
그담부터 꾸브 먹지 안앗나 생각하는 와중에..

그래도 고기는 역시..
생고기생고기..

뜬금없는 다른고기 야그..

딸래미가 삼겹살 먹고 싶다고 해서
구웠더니..집안 소방벨 울리고 난리가 나서..


소리가 올매나 크던지 귀말아 먹는줄 알았다..
딸아이 친구들도 삼겹살만 구워먹음
소방벨 울린다카더라..
양늠들은 실내에선 직화로 고기
안구워먹나보지.췟

뜬금없는 댓글

아~~게장 담그야 하는데
어찌하는지도 모르겠고
잘 될까 걱정이다.
팔할~~나 게장 맹글러 간다
슈우웅~~~~

연구진은 "이 발견으로 인류의 불 사용 연대가 30만년 빨라졌다. 이는 호모 에렉투스도 생활 방식의 하나로 불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본더벌크 동굴 안에서 발견된 물질들은 700℃ 이상 가열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나 땔감으로 풀과 관목, 나뭇잎 등이 사용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찌라시)

택클은 아니여...

피안 / 고기는 안이 아니라 �V크같은 밖에서 구워 먹는겨~~~~

워싱턴/
그렇구나..
사는곳이 아파트인데..삶아서 먹어란 말이네~

뜬금댓글..
피안/ 울엄마 감기로 며칠 앓으시더니... 힘이 빠지고 입맛 잃었다며 삼겹살 먹어야 한대.
근디 난 별루라서..... 시큰둥했거등... 오늘 나 빼고 맛나게 드셨대......... 아흐~ㅠ,ㅡ
삶아 묵는 게 몸에 좋아.... 걍 삶아묵어.. 울지말고

명림답부/ 머가 태클인지도 모르겠는디......

통곡의벽/ 헉스~~ 기억력 좋네....그걸 어케....

이상형/ 짱깨국에 먹거리 천지일텐듸....ㅡㅠㅡ;;;
        난...짱깨국 사천음식 먹고자파..

피안/ 나도 집안에서 궈먹는듸....ㅡ..ㅡ;;...
      양키불러다가 파티도 하고..음냐..
      단...
      숫불구이는 밖 수영장에서..


수수꽃/ 간장게장..꼬막장...ㅡㅠㅡ;;;..맛나더냐!!!!!

워싱턴불나방/ 미국엔 웬 고기궈먹는 시설이 많은지..
              6~7 kg 살 쪘다오..ㅡㅡ;;..

고지야/ 음식이 힘이여!!!

아사히것은 500도 전후라고 되있는데 연합은 700도 라고 해서 그런거여...

히야........
우리 명선생, 생각보다 아조 디테일햐...ㅋㅋㅋㅋ

1. 아사히왜국신문: 500도 전후로 가열되었던 것...
2. 연합개호로신문: 700℃ 이상 가열되지는 않은 것..

이거 두개가 별반 다르지 않은 말같은듸...음냐...


명선생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