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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진핑 노동신문 기고 [원문보기]

 
 
[1/7]   아더 2019-06-21 (금) 00:07
이제 돈 맛을 보기 시작한 인민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은 일일터....
 
 
[2/7]   길벗 2019-06-21 (금) 12:08
둘의 만남으로 북미가 잘 해결되길 ...
 
 
[3/7]   순수 2019-06-21 (금) 15:32
트럼프는 대선에서 승기를 잡고 가려면 중국과의 무역, 북한과의 핵 문제를 해결? 해야겠고 이란과의 문제도 풀어야 하고..
중국에 대하여는 강경하게 갈것 같고 북한은 유연하게 갈것 같고 이란은 강경하게 전쟁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으름짱 놓겠지..
러시아가 중국과 붙어서 수작 부리지 못하게 슬쩍 끼워 넣어 가겠지..
그것을 푸틴이 알아채면 이대로 가지만 모르고 미국에게 대들면 개쪽 나겠지..
일본은 걍 패스~~~
 
 
[4/7]   팔할이바람 2019-06-22 (토) 19:57
돌아가는 걸 보니....

시진핑이 이게 그냥 알맹이없이 걍...
"우리 둘이는 친해" 이정도 보여줄라고 간거같음.
아나...

p.s.
그나저나,
우리가 미국을 바라보듯,
북조선은 중국을 바라본다카드만은....참 빡치는 정세다.
 
 
[5/7]   길벗 2019-06-23 (일) 14:04
팔할

기본적으로 중공은 북조선에게 미운털 박힌 상태.
혈맹임에도 불구하고(빚이 있으면서)
미국과 함께 고난의 행군을 시킨 죄가 있다.
중공으로서는 이웃국가가 핵을 같는 것이 싫었겠지.

이번에 김정은이 미국으로 보낸 친서에 답이 있지 않을까?하는 시각이 있음.

-친서가 등장한 이후 시진핑이 급하게 방북을 추진했다는 점.
-이슈+이유 없이 갔다는 점
-북중우호을 매우 강조한 점
-남한정부에서 예상 한듯한 태도를 취한 것 

북한의 친서는
미국한테는 우호적으로 보이고, 중공에게는 불리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을까?

부랴부랴 방북하니

'아니다, 우리 북조선과 중공은 혈맹이다. 너무 걱정마라'라고 하며

최대한 환대해준 것이 아닐까?

중공&시진핑으로서는 애매하고 복잡한 기분이었을 지도모른다.
 
북한이 중공을 팽하고, 미국하고 러브러브하는 것으로 판단했는데
막상 만나니 (과거 중공이 지은 죄를 내색도 않고) 무지하게 환대해주고
니가 걱정하는 그런 일 없다라고 다독다독.
 
뭐라고 말하자니 말할게 없고....

뭐 그런 상태 아닐까?
 
 
[6/7]   땡크조종수 2019-06-23 (일) 16:18
예전 개성공단을 방문해 보니...
이념 따윈 개도 안물어 가고 오로지 돈이 최고의 가치더라...
 
 
[7/7]   팔할이바람 2019-06-24 (월) 16:57
짱깨는 북조선 방문했고
양키는 남한 방문한다하고......

아나...
이기 뭔 팔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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