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2. 이번 로켓발사 성공으로, 북조선은 인공위성을 자체 발사할 수 있는 세계 11번째 국가가 됐다. (기존 10개국: 러시아, 미국, 프랑스, 왜구, 짱깨, 영국, 인도, 이스라엘, 이란, 우크라이나)
팩트 3. 이번 로켓발사 성공이, 바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개발의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유를 아조 쉽게 설명하믄, 인공위성 발사는 걍 쏘아 올리는 거이나,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한번 우주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지구로 돌아오믄서 적국을 타깃으로 날라가야 하므로, 보다 아조 릴리 정밀한 기술이 필요. 팩트 4. 북조선은, 이란이나 파키스탄같은 국가에 미사일을 팔아 먹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거... a. 미사일 노동호(준 중거리 탄도미사일): 사정거리 = 1,000 km이상 b. 미사일 무수단: 추정 사정거리 = 3,200 ~ 5,000 km
저도 본글을 쓰고 싶은데.. 아직 인터넷 뱅킹 물주를 못 찾아서 =+=.
옵화님에게 약속 한것도 있고 하니, 빨리 정회원 되도록 하겠습니다.
공돌이의 한명으로써,
정치, 인권, 머.. 이런 훌륭한 것들 차치하고
1. 진정 발사체 (로켓이라 하기 싫다.) 의 과학-기술적 의미를 말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저것은 그냥 구 소련의 스커드 미사일을 개량한 정도의 것이라 보면, 왜? 구 소련의 스커드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구 소련과 친한 나라들은 왜? 왜? 미사일 말고 우주 발사체를 못 만드는 것일까? 이는 배껴셔도 그냥 열심히 해서도 돈주고도 구할수도 없는 그런 것이다.
수 천도의 온도를 버티는 특수 합금 비율 (미쿡 전문가 들은 어느 나라의 어느 금속-비금속의 수입 정도만 알아도 그나라의 무기 및 중공업 산업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도 있다!), 나로호 때문에 유명해 진, 로켓 분리 기술, 마지막으로 인공위성 혹은 우주활동매개체를 궤도에 올려 놓는 기술 - 아니, 그 궤도를 계산할 수 있는 계산력과 기후, 자기장 값 등, 학회 논문에서도 교과서에서 구할수 없고 내가 쏘아 올리려면 내가 조사하고 계산해야 하는 기.. 기술력...
정말 ㅎ ㄷ ㄷ 이다!!
2. 재원 및 자원
어쩌면 인도주의로 들어간 수많은 달러, 식량, 재화, 가축이 이것으로 쓰였을 수도 모른다. 우리는 모르는 것에 더 공포를 느끼고, 북한 재부 사정에 대한 보고는 나온 것이 없으므로 함부로 말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러시아연방이 바보가 아니고, 중공이 바보가 아니고, 미쿡이 바보가 아니고, 일본이 바보가 아니다! 자기 나라가 수조를 때려 부어서 만든 우주 발사체가... 수백 키로 미사일을 만들수 있는 나라가 얼마 삥땅 쳐서 만들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 더욱 더 잘 안다. 기껏, 그들은, 노동-대포동 정도의 '미사일' 정도의 개량으로 생각했지 진정한 우주 발사체의 성공을 첩보 하지 못했을 것이다.
늘 나는 말이 늘어지는데,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떻게 재원을 마련했지가 아니라? 어떻게 적은 재원으로 발사체를 개발했지이다!
그리고, 돈주고도 살수 없는 소량의 필수 금속들 (북한에 자원이 많다는 이야기는 일제 시대 부터 유명한 이야기 이고, 지금도 솔솔 나오고 있다) 어떻게 구했는지 왜 우리나라 메이져 신문들은 입 다물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모든 기계-제어에 들어가는 '베어링-쇠다마' 문제도 그렇다. 누가 북한같은 깡패국가에게 베어링을 파냐? 우리나라한테도 않팍고 완제품만 파는데 (자동차에 관심 있거나 일하신 분들은 우리나라제와 일제의 차이에 대해 늘 말씀하신다!) 베어링 어떻게 구했을끼? 아니 어떻게 만들었을까? 제대로 된 선반 기계도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3. 위키만 들어가 보아도... 우주발사체와 대륙간미사일은 다르다!! 오토바이 만들수 있다고, (똑같이 내연기관인데!!) 배나 자동차를 만들수 있는 것이 아니고, 똑 같이 파이펫 잡는 다고 누구나 네이쳐 낼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아 내고 싶다) 90도 지각으로 쏘아 올리는 우주 발사체와 20~30도 각도로 (더 멀리 나가기 위해, 우리 다 체력 장 해 봤잖아 ㅋㅋ) 쏘아 올리는 것은 인공위성에도 포착할 수 있고, 팔할 기자가 말한 것 처럼 그 기술 자체가 다르다. 그리고, 대륙간 미사일은 그냥 보내고 땡이 아니라, 일종의 유도탄인봐.. 끝없이 3차원 혹은 4차원 (시간이 들어가니까) 값을 마쳐주고 위해 미사일에 내제되어 있는 자일로스콥 (3차원 팽이)의 민감한 움직임과 그것을 자료로 받을 수 있는 실시간 통신 기술 (지금 비행기 와이파이 겨우 되지 않나!!), 그리고 역추진 같은 수많은 조절-터보 장치 등.... 이것을 가지고 있는 는 것이 확인도 않되었는데, 사실대로 기사를 쓰지 않는 것이 너무 찹찹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대량 살상 무기를 반대하고, 대량 살상 무기로 전용될 수 있는 과학기술도 많은 규제와 번세계적인 감시체재 그리고 과학-기술인의 혹은 기술-과학인의 윤리적 행동이 강요!! 된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북한이 낮은 각도로 발사체 연습하면!! 그냥 UN 안보리 소집해서 -------- 이해 생략.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북한이 이야기 한데로, 평화적 우주 개발을 이야기 한다면, 우리 아니 세계여.. 그들도 UN의 회원국인봐 좀 지켜 봐주며 않되게니?
4. 물론 인공위성으로 인한 북한의 기술력 자랑이 한국 대선이나 북미대화-북일대화에 대한 압박용일 수 있다. 하지만, 저들이 주장하는 데로, 김정일 전 국가 지도자에 대한 예의와 자신들의 로드랩의 일정인 2012 에 한건 하자.. 머 이렇게 봐주며 않될까? 사실 - 쫌 자존심 상하지만 - 우리 나라에 그리 관심 있는 나라 없다 --__--;; 그리고, 우리야 목소리 터지라 싸우지 (아.. 난 문재인 지지야!) 다른 나라의 정치-이념의 지표에서 한나라당이나 열린우리당이나, 새누리당이나 민주통합당이나.. 누가 되도 근본적인 안보-대북관-재벌정책-과세정책-복지정책-대미.대일관계에 대한 철학이 대동소이 한데.. 더욱 관심 없지 머...
5. 이공계 이야기.. 1998년 광명성 1호의 발사가 성공인지 아닌지, 난 잘 모르겠어. NASA 에 정식 드록된 위성이라는 주장도 있고 그렇지만, 암튼 그렇다면, 소련 해체와 한중 수교에 냉전에 끝무렵인 80년대 말 90년대 초... 북한은 과학기술의 발전 (군사기술) 과 대외선전용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우주 발사체' 그리고 '핵발전'의 과감한 투자와 국가적 계획을 진행했음을 간접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데, 거의 20년 동안의 전폭적인 (북한 나름의) 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과..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 이것은 인정 못하겠지만... 자유로운 토론과 학문적 고민의 토양! (설마 공산 독재 국가에서? 응. 나도 사실 잘 몰라.. 북한을 가본적도 제대로 알아본 적도 없어서..) 내가 알기로 자본주의가 완전히 꽃 핀 나라만이 가능하다는 과학기술의 국산화가 가능한 나라 치고, 창조력을 강조 않하는 나라가 없는데... 사실 나도 이게 너무 혼란스러워... 쩝... 쩝.. 쩝..
암튼..
2줄 요약
1. 우주 발사체는 ㅎ ㄷ ㄷ 과학기술의 총집합 이며, 누가 주지도 살수도 없다
2. 한국 이공계는 분발 더 하자!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