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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에게 보내는 글 중국인민 여러분. 아직도 지난 시절의 사고방식으로 ‘조선은 혈맹 한국은 미국쪽’ 하는 사고방식의 분들이 없지 않아보여서 말씀드립니다. 지난 시절 비록 교류가 단절되어 있었으나 한국은 대륙을 잊지 않았고 대륙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 못지않게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지금 동북아의 構圖를 단지 냉전시대의 일시적인 産物로 보지 않고 우리의 업보와 책임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지난날 漢시대에 흉노 등 북방의 민족들은 함께 중원의 풍요한 果實을 나누고자 남쪽으로 찾아들었습니다. 남북조 시대에 이르러 북방인의 南向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윽고 唐의 통합으로 천하는 함께 사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唐의 시대 이후 宋은 더욱 풍요한 사회를 이룩하였지만 遼나라 金나라 마침내는 元나라까지 중원의 果實을 함께 나누고자 南向하였습니다. 남쪽의 일부 사람들은 北人을 증오하였지만 실상 그들이 없었다면 남쪽의 사람들은 물질의 풍요와 향락에 빠져 자멸하고 말았을 것을 覺醒시켰다고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중국의 宋과 元시대를 함께한 한국의 高麗시대에도 물자를 나눠갖고자하는 북방인의 바램과 타협하지 못해 高麗는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었습니다. 高麗를 이어 明의 출발과 함께 건국한 조선은 고려북방 지역에 망명한 지도자에 의해 북방세력을 통합하여 세운 국가입니다. 王朝는 북방을 기반으로 하였으나 나라를 운영한 주된 세력은 사대부였던 것은 중국역사에서도 많은 형태입니다. 조선은 건국이후 계속 사대부편향으로 흘렀습니다. 그리하여 明과 淸의 교체기에 淸의 편에 서려했던 왕은 쫓겨나고 淸이 통일한 뒤에도 조선은 외교상으로는 청에게 맞추면서도 스스로는 中華의 전통을 이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數百年間 明의 年號를 유지하였습니다. 19세기 세계의 격동기에 조선은 청으로부터 독립하여 明의 영광을 부활하고자 중국의 전통적인 국명 작명방식을 따라 大韓帝國을 세웠습니다. 大韓帝國의 건국은 북방에 근거하여 건국되었던 조선이 비로소 중원문화의 국가를 자처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려지다시피 1948년 大韓民國이 건국되었습니다. 그러나 북방에 근거한 조선의 전통 또한 소중히 여기는 입장도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애초에 북방세력 국가였던 조선을 국명으로 사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와 같이 대륙과 한반도의 역사에서 남북의 관계는 공통점이 있었으며 그 인연의 깊이는 국가들 간의 관계보다 심한 것이었습니다. 북쪽은 물자를 나눠 갖고자 남쪽은 자기 것을 지키고자 대립해왔던 역사상의 남북관계에서 남쪽은 북의 영토를 탐낸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두고 온 북의 영토를 그리워하는 이들은 북진통일을 주장하기도 하였지만 실행에 옮기기에는 실리적인 뒷받침이 없었습니다. 한국인들도 평화적으로 가능하기만하다면 북과 같은 나라가 되어 서로를 존중하며 살기를 바라지만 자신들의 삶을 희생해가면서 북침을 시도한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실행에 옮기기 어렵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대륙과 한반도의 남북관계에서 어느 쪽이 먼저 침략했느냐를 묻는 것처럼 우스운 것이 없습니다. 평화를 위한 타협 후에는 물자를 얻어야할 입장의 북의 세력이 우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구시대 관습이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기를 바라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물론 지난 정권에서 한국은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두 번 연속 북조선에 가서 북조선 지도자와 면담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북조선은 武力을 바탕으로 역사상의 北朝와 南朝의 관계와 같이 한반도의 관계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도 이전까지는 북한이 언젠가는 변하리라는 기대를 했었지만 이제는 그 기대를 접는다고 말했습니다. 천여년을 이어온 습관이 단지 수십년의 노력으로 쉽사리 바뀔 것을 바라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의 인류는 나누어 함께 살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제공하는 자가 물자를 담보로 우월적인 위세를 부려서는 안 되겠지만 제공받는 측이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자 하는 것 또한 실현 곤란한 것입니다. 북조선 정부가 인민의 생활을 돌보지 않으면서 무력으로 긴장을 조성하는 일을 반복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날 漢과 宋이 匈奴와 金에 물자를 대주었듯이 그들에게 물자를 대준 주변국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북조선에는 중국의 지원도 있었겠지만 한국의 지난 정권의 지원이 그 열성이 더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에 관해 중국을 탓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난 이십년 동안 망해가는 북조선을 지원하여 다시 살린 지난 정권도 증오하지 않습니다. 국가체제의 범위와 역사적 업보의 구분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적어도 그들에게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증오하지는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국가체제가 통일되더라도 인류의 다양한 문화는 함께 존재하여야 모두가 화합하고 함께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합리적인 민족정책으로 화합의 기초를 다진 중국에 존경을 보내며 아직도 중원의 역사적 업보를 이어 苦行하고 있는 한반도가 발전적인 해결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한국은 북조선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그들이 없기를 바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북조선이 아니면 이웃 日本과 같은 훌륭한 선진국이 되어 번영을 누릴 텐데 하고 아쉬워하지도 않습니다. 지난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보듯 한국인은 자신들이 처한 환경에서 보다 강렬한 정신자세를 단련하여 잠재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대륙과 한반도의 모든 基業은 보존되고 계승할 가치가 있습니다. 大韓民國은 중화문명의 협력자이며 결코 대립세력이 될 수 없습니다. 조선은 조선 한국은 한국의 전통을 살리며 평화적이고 발전적으로 공존하게 될 그날까지의 모든 일에 중국의 지도자와 인민의 협조를 바랍니다. 2010년12월9일 向中国人民诸位 现在似乎觉得‘朝鲜是血盟韩国是美国方’这样想法的位还不没有於是我们说的。 过去尽管交流断绝了韩国不忘了大陆以国民学过大陆历史不亚於自己国家历史而知道。 所以我们不但看近来东北亚的构图为冷战时代的临时产物而自觉我们的业报和责任。 从前漢时代匈奴等北方诸民族为分有中原的豐饒果實向南进来。 到南北朝时代北方人向南是绝顶了。 终於以唐的统一天下成为一起生活的社会。 唐时代以後宋做成了更豐饒的社會還遼國金國終於元國為分有中原的果實向南。 有的南部的人們憎惡了北人還我们看为如果不是他们南部人们能陷入物质的豐饒与享乐以自灭到而他们作用使觉醒的。 在同过中国的宋元时代的韩国的高丽时代也因为跟北方人的希望为分有物资的没妥协高丽经过许多困难。 跟随明的出发继承高丽建国的朝鲜是被在高丽以北方亡命过的指导者统合北方势力建的国家。王朝根据北方還领导国家的主流势力是士大夫的是在中国历史也多的形态。朝鲜建国以後一向对士大夫偏向了。 所以在明和请的交替时代，要了站在请方的王被撵出了，而请统一以後也朝鲜一边外交上跟随请還一边以自己该继承伟大的中华传统的使命感几百年间维持明的年号。 19世纪即世界激动期间朝鲜为独立从请回复明的荣光依据中国的传统的命国名的方式见大韩帝国。大韩帝国的建国是根据北方建国的朝鲜就才自封为中原文化的国家的。而且如大家知道的在1948年大韩民国建国了。 然而那裏能有重视根据北方的朝鲜的传统的立场。所以北韩用原来是北方势力的国家的朝鲜为国名是自然。 这样在大陆与韩半岛的历史南北关系有了共同点而其因缘的深度比所有了国家间的更深。 北方为分有物资南方为保持自己有的互相对立的历史上南北关系南方没贪过北方领土。当然有的思念丢下的北方故乡的人们也主张过北进统一還没有实利的支柱。 韩国人们也要是平和地可以希望跟北朝鲜成为一个国家互相尊重地生活还连牺牲自己的生活地以国家试图北侵是难实行。无论古今在大陆与韩半岛的南北关系没有比问哪个方先侵略的更可笑的。 妥协为平和後要求物资的立场的北方势力常常有过优势。希望这样旧时代的习惯连续到现在是难的。然而在以前的政权韩国有过两个大统领一方地两次向北朝鲜接过北朝鲜指导者。这样北朝鲜希望用武力把韩版岛内关系好像历史上北朝和南朝的关系。 韩国的李明博大统领也说了以前期待过北朝鲜什么时候能变化還现在收回那个期待的。其实希望那个千多年继续过的习惯被只几十年的努力容易地变化原来能是无理的。 现代是世界人类该分有而一起生活的时代。然而给的方也不可以用物资做优势而且同样受的方要做优势的也很难实现的。 北朝鲜政府没照顾人民生活着可以反复用武力造成紧张的是因为好像过去汉与宋给匈奴与金物资的给他们物资的周边国家在了。虽然向北朝鲜能有了中国的支援韩国的过去的政权的支援更热情了所以我们不该批评中国。 我们也不憎恶过去的政权是以前二十年期间支援过亡着的北朝鲜使再活的。如果受国家体制的范围和历史的业报的区分不是一定一致的事实我们会虽然不同意他们不憎恶。 虽然国家体制统一人类的多样文化该一起在所以大家能和合与一起会追求更高的价值。对於已经以合理的民族政策准备和合的基础的中国给尊敬而希望帮助還继承中原的业报以苦行的韩半岛向发展的解决。 韩国不讨厌北朝鲜的存在而不做希望他们没有那么想法。也不觉得可惜如如果不是北朝鲜我们能成了邻邦日本那么不错的发达国家以繁荣。如在近来的亚运会看到一样韩国人在他们当的环境锻炼了更强烈的精神姿势会了培养潜力。 大陆和韩半岛的所有基业应该保存又继承。大韩民国是中华文明的协作者而绝不可以成对立者。保持着朝鲜作为朝鲜又韩国作为韩国的传统，为到以平和又发展共存的那天所有事，希望中国的领导人和人民的帮助。 Dec 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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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