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중인,
미국 Health & Human Services 사무총장, Kathleen Sebelius.
"식품안정법은 대응보다는 예방에 초첨을 맞추어야 한다"
..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서도,
한국의 몇몇 정부조직이 미국을 닮고 있는듸...
국정원: KCIA
식품의약 안정청: KFDA.....ㅡ,.ㅡ;...
시박......좀...창조적으로 이름을 다르게 만들믄 안되나......킁.
미국 식품의약 안정청(FDA)이 법개정을 시작했으니,
한국도 조만간 베껴서 따라할 거임...하여 기사좀 퍼와 바따.
(옵화가 하고 있는 일과도 아조 관련 깊기도 하고 말이지)
..
The Washington Post
워싱턴 포스트지.
By Brady Dennis, Published: January 4
FDA begins
implementing sweeping food-safety law
FDA 전면적인 식품안정법 개정에 착수하다
(늘 그렇듯,
너덜 너덜 길게 번역해서 옮기기보다는 핵심만 잡아 전한다.)
싫다!!!....
난 전문을 읽고 싶다하는 동지는
전문기사 <-- 여기
핵심정리.
1. 미국의 식품의약 안정법은 70년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듸
이번에 그 기본 줄기를 대대적으로 손 본다고 함.
2. 약 1,200페이지로 이루어진 신개정법은.
a. 농업생산자(농업종사자):
생산에 이용되는 모든 걸 검증받아야 하며,
통상 일컬어지는 자연계와의 단절을 요구 받을 수도.
(즉, 정체불명의 물(water)나 사료등은 사용금지)
b. 가공업체(식품회사):
모든 식품가공시의 위생관리에 한층 더 만전을 기해야하며,
그 모든 프로세스의 각작업단계를 서류정리해야하고
검사및 인증을 받아야함.
3. 입법화및 발효시기는 언제인가?
당장은 아니고, 최소한 2~3년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
..
이옵화는,
머 여러 정치,경제,사회적입장으로
저 FDA의 새로운 움직임을 바라볼수 있지만서도
본 기사에 나오는 미국 공화당의원, Jack Kingston말에 동의 하는구만.
We still have a food supply that’s 99.99 percent safe,
No one wants anybody to get sick,
and we should always strive to make sure food is safe.
But the case for a $1.4 billion expenditure isn’t there.
사실...
본글과 같은 일이 점점 강화되믄
1. 언듯, 소비자에게 득이 될 것같지만 서도...
이옵환..
2. 소비자 보다는
3. 대기업과 정부부처의 힘쏠림이 더 강화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
결과적으로,
4. FDA의 조직확대와 정부공무원 숫자는 더 늘어나게 될 것.
아......머.....
FDA예산이 늘어나믄...이옵화 일은 더 수월해지지만서도....ㅡㅠㅡ;;..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