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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국 이민법 초안에 대해 발표중인,
공화당 상원의원, 존 멕케인(John McCain)과 동료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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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합뉴스
기존 불법 체류 양성화, 신규는 철저 억제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미국 민주·공화 양당의 '8인 위원회'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민법 개혁안 초안의 핵심 기조는 현재 입국해 있는 불법 체류자는 최대한 양성화하고 새로 불법 체류자가 생기는 것은 철저히 막자는 것이다.
(중략)
임시 지위를 가진 이들은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노동도 할 수 있는 대신 신원조사를 받고 세금과 벌금도 내야한다.
(중략)
또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 인재"들에게 미국 영주권을 쉽게 부여할 방침이다.
하긴...
점수제로 서류만 접수하믄, 걍 영주권주는 옆나라 캐나다하고만 비교해봐도, 석.박사들에게까지 몇개월이나 걸리는 미국 영주권제도가 거시기했던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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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포스트지
본 기사 <ㅡ-여기
산술적으로, 상원으로 올라가 심의를 할라믄 지금 지지하는 의원들 이외에 공화당 60표 + 민주당 55표가 더 필요하다고 함.
이런 비스무리한 변화가 2007년도 부시정권때에도 있었으나, 입법까지는 못갔었는데 우연인가 그때도 머리를 싸매고 앞장선게 바로 짤방의 존 멕케인 공화당 상원의원.
또 다른 미국 신문인 블룸버그통신 기사를 읽다보니, 민주당의원, 찰스 슈머(Charles Schumer )의 이 멘트가 앞으로 새로운 이민법안이 정식으로 통과될지 어떨지에대한 모든 상황을 정리해주는 듯.
“For the first time ever there’s more political risk in opposing immigration reform than in supporting it.”(이 새로운 이민법을 지지하는 것보다 반대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한국으로 안돌아가고, 미국에 남을 동포덜 더 많아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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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