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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킹이 2000 년에 전자책을 온라인에서 배포하기 시작한 사건은 당시 출판업계를 뒤흔들었다. 2011 년엔 해리포터의 작가 제이 케이 롤링이 개인출판을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출판 작가들에겐 개인출판이 선택이 아닌 유일한 수단이다.
미국에서출판되는 책에 ISBN 코드를 부여하는 Bowker에 따르면, 미국에선 2011년 한 해 235,000 권 이상의 책이 개인출판됐다. 2006년 대비 4배다. 그 중 전자책은 7,000 권에서 87,000 권으로 12 배 이상 성장했다.
그럼 개인출판에 드는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자.
 편집 / 교정 - 500 ~ 1,500 달러  표지디자인 - 200 ~ 1,600 달러 (종이책)인쇄 - 8,800 달러 (240페이지 1,300권, 배송료 포함)인쇄 전자책포맷팅 - 39 달러 (아마존, 반스앤노블스, 아이북)  리뷰서비스 - 550 달러  ISBN 코드 - 125 달러 마케팅 - 웹사이트홍보 2,300 달러, 페이스북광고 300 달러, Direct mail 1,000 달러 위탁판매 - 독립출판인그룹에 의한 서비스, 초기비용 200 달러, 종이책 판매액의 30 %, 전자책 판매액의 20 % 인디출판업자에 의한 풀 서비스 - 6,000 달러 + 종이책 권당 5.4 달러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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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