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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난처 원종호씨, 드러나기 전에 자진 해명해라.: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미래경영연구소
1. 어제 ICIJ 원본에 노출되어 주목을 사고 있는 원종호씨에 대해 미래경영연구소는 ICIJ 데이터베이스가 오픈되자마자 추적했다. 그 결과, SaeWoo Metal Industrial Co., Ltd 와 관련사 3개에 대한 정보를 다각도로 입수할 수 있었다. SaeWoo Metal 이외의 회사는 아직 여기서 말하지 않겠다. 다만, 우리는 조세피난처 페이퍼 컴퍼니 주인인 원종호씨가 지난 정권 권력 핵심들과 깊은 관계가 있을 수 있는 증거를 다수 확보했다. 그리고 원종호씨 관련사 2-3개와 각별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회저명인사 몇명의 신원도 확보하였다.
2. 우리 미래경영연구소가 전에 언급한 원종호씨는 안랩 2대 주주로서 안랩 주식의 장기 매수, 고점 매도와 같이 신산에 가까운 타이밍으로 1000억 가량의 매도 차익을 얻은 한국 증권사의 한 획을 그었다. 그에 대한 숱한 의문이 여기저기서 제기된 바 있었고 금감원, 검찰 등의 수사도 받은 바 있지만, 고작 5% 이상 대주주 신고 의무 위반으로 벌금 1억의 약식 기소로 끝났다.
그는 작년 국감 불출석를 자행한 것에 더하여 작년 10월 경 우리 연구소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나오지도 않았다.
3. 따라서, 우리가 공개하기 전에 BVI 페이퍼 컴퍼니 소유주 원종호씨는 스스로 등장하여 자기 입장과 관련인에 대해 모든 사실을 자진 해명하기 바란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게 되어 있다.
끝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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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