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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보면서, 당신은 무슨 생각이 드는가? 둘중에 하나 골라바라. 하나: 평가가 제각각이고, 다 개슈작이다. 둘: 평가는 다르나, 여전히 우리는 하위권이네. 근본적인 이유는? 참고기사: 하나 둘 .......... 최근 옵화가 던진 한국전기에 관한 야그에, 비정회원 나부랭이덜까지 댓글로 달리는 걸보니, 핫이슈이긴 하나보다. 일단, 뜨거워서 좋다. 오늘은, 국가경쟁력 보고서에대한 야그다. 늘 애블데이 릴리 아조 생각하는건데, 개수구 씌벨롬덜은 생각하는 수준이 왜 그렇게 애니타임 1차원적이냐? 좀 창조적으로, 생산적으로 할 수 없냐? 늘......남탓...................남탓. 맨날, 김대중.노무현 탓하다가, 이젠 외국 양키덜 탓으로 아조 날밤을 까더만.....ㅋㅋㅋㅋ.....작것들.... 여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WEF와 IMD 국가 경쟁력보고서 차이점을 간략하게 보자(이 보고서 조차도, 다 개슈작이고, 로비질과 정치적 샤발거림으로 아프리카, 콩고 인민공화국도 1뜽 만들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믄, 머 할 말 없다만...킁..ㅋㅋㅋ) 국가 경쟁력: WEF와 IMD의 차이점 ...............................
세계 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여기서는, 국가 경쟁력 보고서로
The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를 발간한다)
국제 경영개발 연구소(IMD)
: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여기서는, 국가 경쟁력 보고서인,
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을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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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조직은 둘다 스위스에 있다. (이쯤해서 말의 정의에 민감한 공돌이라믄, 이름보고 빡~ 삘이 와야.....ㅡㅡ+..) 여기서 이런 의문점이 안드냐? 먼....뻘나따고, 같은 나라에 있는 (언듯 보기에) 같은 조직이, (언듯보기에) 왜 같은 보고서를 내고 있나? 여기서, 상식적인 인간이라믄, (따져 보믄) 저 두조직은 서로 다른 조직이고, 보고서도 서로 다른 측면을 논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한다. 자....대체 머가 다를까? ..............................................
세계 경제포럼(WEF)의 국가경쟁력 보고서:
국가의 생산성 레벨정도가 중점 국제 경영개발 연구소(IMD)의 국가경쟁력 보고서: 기업의 경쟁력을 위한 환경창출과 그 유지여부가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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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IMD의 보고서를 분석하고, 참조할때에는 그 경쟁력은 "기업이 이익을 올리며 성장할 수 있는 국가만들기"에 있음으로, 그 경쟁력 지표가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국가지표"와는 다른 관점이라는 것을 알고 봐야 한다.
그렇다고, IMD 보고서를 개무시하자는게 아니라, 참조를 하더라도, 예를들믄, 국제무역이나.....음....ㅡㅡa.....말하자믄, 한 국가의 "비지니스 환경의 토양"을 보는데 최적이라 하겠다. 그렇다 보니,
IMD 국가 보고서에는 1. 경제환경 2. 정부효율성 3. 인프라 4. 비지니스 효율성.....이 4가지가 주요 평가척도요, (이외에 329가지의 짜짤한 척도가 포함되어 있음)
WEF 국가 보고서에는 1. 마크로 경제환경 2. 제도 3. 인프라 4. 건강과 초등교육 5. 고등교육과 훈련 6. 재화시장의 효율성 7. 노동시장의 효율성 8. 금융시장의 발전 9. 산업제반 기본 기술 10. 시장규모 11. 비지니스의 숙련도 12. 기술혁신..................이 12가지가 주요 평가척도다 (IMD 평가척도보다는 적은 수의 111가지의 짜잘한 척도가 포함되어 있음) 뜬금 결론적으로, 한 국가의 국제 경쟁력 랭킹을 볼때는 그 정의에 주의해 가며, 그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카는 야그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 도표하나 보자.
(자료제공: 헤럴드경제, 퍼온이 디어뉴스의 카모마일)
(빨갛게 선긋고, 노무현정권이라고 쓴건 노빠인 이옵화가.......ㅡㅡV...)
이 한장의 도표를 보고, 내가 느낀 것은 상당히 많은데.....
예를들믄,
1. 국가 경쟁력이라는 것이, 반드시 기업 경쟁력과 동일하지 않으며 2. 김대중 정권에서 이어지는
노무현 정권말기에 국가 경쟁력이 최고조였으나,
3. 이후, 걍 내리막길이고 4. 기업 경쟁력은 김대중/노무현정권때보다는, 개수구 정권하에서가 더 살판난듯 보이나, 여전히, 선진국 기업의 혁신수준을 넘지 못하는.. 즉, 중진국 늪의 좁밥 하위권 수준이라는 것. (이외에도, 느끼게 된거 억수로 많음.......참 좋은 자료다) 이외 참고자료:
WEF 2013 국가 경쟁력보고서 요약
IMD 2013 국가 경쟁력보고서 요약 일본 왜구 통산성의 자아비판 보고서 위의 3개자료를 보고, 아조 액기스로 정리해 봤다. 끝. p.s.
위의 옵화 본글에서의 자료와 샤발거림을 보고 무엇을 얻고 버릴지는, 이글을 볼 그대들의 자유다. 중.고딩시절 다같이 성문 종합영어니....실력 수학정석이니 하는 같은 참고서 책으로 공부해도 1등부터 꼴뜽까지 줄을 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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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