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은, 레이더로 잡아내기 힘든 스텔스기능을 갖고 있는 최신예 전투기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중국과 러시아가 스텔스 기능이 뛰어난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어, 일본의 방위능력을 더 한층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014년도 예산의 개산요구에 연구비 37억엔을 추가했으며, 10년후에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기존의 레이더로 탐지하기 어려운 스텔스기는, 적에게 탐지되기 전에 접근, 공격이 가능해서 스텔스 기능은 "제 5세대 비행기의 핵"로 불리면서, 세계각국의 최신예 전투기 개발의 초점이 되고 있다. 중국은 전투기 "J 20"의 개발.제조를 서두루고 있으며, 미국정부 분석에 따르면, 2025년까지 200대정도를 실전에 배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러시아도 "T50"의 개발과 양산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런 주변국들의 스텔스 전투기들에 대해, "전수방위(専守防衛) 체계"의 기치고 내걸고 있는 일본은, 방공의 핵심으로, 스텔스 기능을 갖고 있는 전투기를 조기에 발견, 경계감시하는 레이더능력을 연구.개발한다는 것.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