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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米 FRB, 100년만의 여성후보 유력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9-17 (화) 23:58 조회 : 5235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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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급은 아니더라도,
수재중의 수재로 알려진 FRB차기 강력여성후보, 쟈넷 엘렌

참고기사:

米, 차기 FRB의장 강력한 여성후보 [1]

팔할이바람

米 서머즈, FRB의장후보 사퇴 [3]

팔할이바람

.....

아사히신문
0917-2013

ＦＲＢ次期議長、
イエレン氏が有力　創設以来初の女性
FRB 차기의장, 엘렌씨가 유력. FRB창설이래 최초의 여성 강력후보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16일, 내년 1월에 퇴임예정인, 버냉키 미연방 준비제도 이사회(FRB)의장의 후임에, 쟈넷 엘렌 FRB 부의장이 유력후보라고 보도. 만약, 엘렌씨가 의장이 된다면, FRB 100년 역사최초의 여성의장이 된다.

버냉키씨 후임으로, 엘렌씨외에 오바마대통령의 "절친", 로렌스 서머즈 전 재무장관이 유력후보로 거론되왔으나, 오마바씨의 아군인 여당,민주당내부에서조차 서머즈씨의 기용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 서머즈씨는 스스로 후보를 사퇴했다.

엘렌씨는 서머즈씨보다, 실업률을 낮추기위한 금융완화에 적극적인 "비둘기파"로, 엘렌씨가 의장이 된다면, 금융완화 축소가 서서히(급격하지 않은) 진행될 전망이여서, 시장에 대량의 돈이 계속 흘러들어갈 것이라는 예측으로, 16일의 다우공업평균지수는 전날 보다, 120달러 가깝께 상승, 거래장을 마쳤다.

끝.
....

오바마의 절친, 서머즈가
중간에 자의반.타의반으로 후보를 사퇴한 이유는...

타임지.
본 기사 링크 <-- 여기

FRB의장 후보로, 로렌스 서머즈는
1. 정치
2. 정책
3. 인간성...이 3가지가 결격사유로 작용했다고, 타임지가 보도.

특히,
미국내에서, 서머즈는 인간성의 결함이 끊임없이 (하버드대 교수시절부터) 제기되왔던 인물. FRB의장은 전미국 및 전세계의 금융계 엘리트들을 아우르며,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데 그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음.

마.....본글 기사에도 있지만,
FRB의장직 결정에는 상원의원회의 추천과 동의가 있어야하는데, 공화당은 물론이고, 아군인 민주당내 상원의원들중에서도 조차, 서머즈의 기용에 반대하겠다는 의원들이 공공연히 속출, 본선에 가봤자....오바마에게나 서머즈 자신에게나 그리 향기롭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사퇴한 듯.

쯥~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9-17 (화) 23:58 조회 : 5235

[1/3]

아더

2013-09-18 (수) 09:27

사진으로는 남잔가 여잔가 잘 모리겠다. 갑자기 에프엑스 엠버 생각이...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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